상고대가 봄 햇살에 맥 없이 떨어집니다. 바람도 없는데 햇살만으로 우수수 떨어 집니다. 출발 지점 남령재 아직 남아 있는 상고대 주변 산은 상고대가 없는데 저 봉우리 만 있네요..ㅎㅎ 하늘을 찌를 듯 한 암봉. 안개 사이로 모습이 웅장 합니다. 길에는 상고대가 이렇게 떨어져서 이색 모습 입니다 안개 꽃 같은 상고대 봄 매실 꽃 같이 보입니다. 봄 철 상고대가 절경 입니다. 그 좋은 경치 상고대는 우리에 눈을 호강 시키고 사라졌습니다. 바위 길 위험도 하지만 스릴이 있는 길 입니다. 저 앞쪽 바위 길을 갈 겁니다. 저 작은 나무가 바위를 들어 올리며 삶을 유지합니다. 자연에 신비 바위 지대를 하나를 지나면 또 다른 바위 길 입니다. 싸리나무 능선 길 산 죽 길 그리고 또 암릉 길 바위 길이 쉽지는 않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