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고산 지대 사는 우파루파(아홀로틀) 이라는 발 달린 고기 입니다. 도룡용과 라는데...ㅎㅎ
어릴적 모습이 상당히 귀여워서 관상용으로 기른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부 신고 대상 이랍니다.
개요
도롱룡목 점박이도롱뇽과의 양서류이다. 멕시코 지역에서 서식하여 멕시코도롱뇽이라고도 한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우파루파(ウーパールーパー)로 불린다. 색이 다양하고 사육과 번식이 쉬워 반려동물로도 선호한다. 다른 양서류와 달리 변태를 하지 않아 어린 시절의 모습 그대로 성체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재생 능력이 뛰어나고 다른 개체의 장기를 이식해도 거부반응이 없어 신경생물학 등 다양한 과학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
우파루파라는 이름은 1985년 일본의 즉석 볶음면(야키소바) 광고에서 유래했다. 당시 광고에서는 우파루파라는 이름으로 어린 아홀로틀이 등장했다. 광고의 인기로 우파루파는 캐릭터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에 사용되었다.
뿔이 6개 달린. 모습이 귀엽게 보입니다.
성장한 모습. 약간 험상 굿기는 해도 볼만 합니다.
ㅋㅋ 튀김 요리... ㅎㅎ 일본 에서는 양식 하여 식용으로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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