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선계곡(지리산)

경남 함양군 마천면 소재 칠성계곡  천왕봉까지 16km 길이다 

추성 마을 주차장에서 비선담 까지는 일반 탐방 구역으로 탐방이 상시 가능 하고. 비선담 부터는 탐방 예약제로

수. 목. 토요일은 되 돌아오는 코스이며 월요일은 천왕봉 까지 올라가는 코스이다. 칠선계곡은 우리나라 설악산

칠불동계곡. 한라산 탐라계곡. 과 더불어 3대 계곡에 속해 있다. 칠선계곡은 계곡이지만 산길이 많아서 계곡과는

떨어져 가는 코스가 많다.  일부 구간은 선녀탕 경우는 계곡 접근도 가능 하다. 국립공원이 동일 하지만 대다수 계곡은 눈으로 만 보고 즐겨야 한다. 원칙적으로 취식도 금지 되어 있다. 추성 주차장 에서 일반 탐방 코스 비선담까지는

3.8km여서 왕복 8km 정도 산행을 할 수 있다. 약 5시간 정도 소요 되고 남어지 구간은 탐방 예약제 구간 되 돌아오기

편도 7.5km 정도이다.  칠선계곡 탐방 시 추성 주차장에서 출발하며 추성리에서 칠선계곡 입구 간판이 있는 1.5km 차도 겸용 구간이 깔딱 고개로서 출발 부터 힘이 들지만 이후 부터는 그리 힘들지 않게 비선담까지 갈 수 있다.  계곡만 보고 탐방을 한다면 지리산 이름난 계곡들에 비하여 추천 할 만 한 코스라 보기는 힘든다. 계곡 산길이 많아서이고 탐방 중

쉼터 등이 부족하다. 화장실은 추성리 주차장 그리고 두지동에 있다.

탐방 예약 시 지급됩니다.

비가 오는 추성리 주차장.

예약 확인을 하고 출발 합니다.

출발 전 준비 운동도 하고..

추성리에서 칠선계곡 입구 표지판 까지 차도 겸용 깔딱 고개가 힘들게 합니다.

추성리에서 1.5km 정도 오르면 칠선계곡 입구 표지만

두지동 마을 입구

옛날 담배 건조장(황 초집)이라고도 했던 보기 힘들지만 여기서 봅니다.

여기서 부터 칠선계곡 입구라 보면 됩니다. 두지동 쉼터

칠선계곡 3개 다리 중 처음 칠선교

쉽지 않은 코스 옆지기가 오늘따라 힘들어 하네요.. ㅠㅠ

일행들이 쉬고 있습니다.

갑자기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 하네요..

선녀탕에서..

마음 같으면 풍덩 뛰어 들고 싶네요 

유리 같은 물 색깔이 너무 좋습니다.

비는 오다 가다 길은 미끄럽고. 갈 길은 멀고 옆지기는 점점 힘들어하고.. ㅋㅋ

길 옆 이끼 들이 여기가 칠선계곡이라는 것을 말해 주 듯 합니다.

칠선계곡 뿅뿅다리. 다리 상판 철재가 걸으면 불쑥불쑥 위로 올라와 스릴이 있네요.

비선담에서 힘들어 포기 하려다. 우찌 온 산행인데 싶어서 일행 꼬리를 잡고 갑니다.

별도에 길은 없고 발길 닫는 그대로가 길 입니다.

자연이 만든 하늘 정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산행길에 용기를 줍니다.

이것이 길 입니다.

유명한 칠선계곡에 진수를 보고 있습니다.

칠선폭포 수량이 많고 웅장 합니다.

힘들어도 한 번은 꼭 다시 오고 싶은 곳 이고.. 마음에 약속도 합니다.

힘든 산에 뭐하러 가는 냐면. 니들이 이런 경치를 알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일반 탐방 구역 비선담 입니다.

다시 뿅뿅다리 돌아와 느긋이 사진을 담아 봅니다.

저 다리 상판이 상.하로 움직입니다.

비선교. 다리 상판이 불쑥 튀어오르는 특이한 다리 입니다. 스릴이 있어요 ㅎㅎ

다시 돌아 와서 두지 마을 담배 건조장에서 한컷 합니다.

유난히 힘들어 하며 산행을 종료 합니다.

하더니

다시 한번 꼭 오겠다. 가을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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