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산도( 망산. 한산대첩기념비.제승당)

통영 한산도

섬이 많은 통영시에 유인도 중 가장 큰 섬이고 동쪽으로 거제도 남쪽은 용초도 연도교인 추봉교와 연결된 몽돌해수욕장이 있는 추봉도와 연결 됩니다. 섬 중앙에 망산(294m)이 있고 역사에 산지 제승당. 한산대첩 기념비가 있어 산행 및 관광이

가능하며 특히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가족 단위 교육적 역사탐방도 좋은 코스 입니다.

한산도는 통영항. 거제 어구항에서 갈 수 있으며 차량 대형 소형 모두 가능 합니다. 망산 산행은 제승당. 진두항. 야소 마을에서 오르는 길이 있지만 제승당 입구에서 망산 정상을 지나 진두항 코스를 많이 이용하는 편 입니다.

전체 길이는 7.4km 정도로 휴식포함 4시간이면 가능 합니다. 

 

진두항 에서 한산중학교 쪽 으로 산행 시작 합니다.

초반 20분 정도 경사가 조금 있으나 어려움은 없습니다.

경사 구간을 지나고 나면 산악 자전거가  갈 만한 편한 길이 정상 까지 이어 집니다.

망산 정상 진두에서 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정상에서 야소로 내려 갑니다.

야소 도로가 보이네요

차길 따라서 진두 까지 5분 정도 거리 입니다.

한산대첩 기념비 가는 마을 문어포.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대형버스는 좁은 도로이지만 마을 입구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회차지도 있고 조금은 좁은 도로가 불편 합니다.

한산대첩기념비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한산대첩기념비라 쓴 정면 제목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고, 비문의 글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우석 김봉근 선생이 썼다.

내용은 1592년 7월 8일과 10일에 있었던 한산대첩을 서사시풍으로 표현했다. 비석의 높이는 20미터로 거북선을 본뜬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 박정희 대통령 얼이 느낄 수 있는 곳 이라서 그런지 운동권 정부 시절에는 관리가 되지 않아서

돌이 떨어지고 풀숲 속에 접근이 금지 되는 위험 표시가 있었지만 지금은 관리가 조금은 되어 화장실도 입구에 있고

풀도 베어진 상태입니다.

한산대첩 기념비 가는 마을 문어포.

추봉도 한산사 해상 법당 관음함.

추봉도 봉암 몽돌 해수욕장.

제승당 은 봄철이 그래도 가장 좋은 시기 입니다. 꽃이 많아 주변 경치와 어우러져 너무 좋은 곳 입니다.

통영항에서 제승당 오가는 선박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R0M8Tn1f3R4?si=fzf9W6JDLe4wqG5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