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룡폭포. 홍룡사(경남 양산)

홍룡사: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1

라 문무왕 때 원효(元曉)가 중국의 승려 1,000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창건한 사찰이다.

승려들이 절 옆에 있는 폭포를 맞으면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듣던 목욕터였다고 하며, 창건 당시에는 낙수사(落水寺)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 뒤의 역사는 전하지 않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터만 남아 있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의 승려 법화(法華)가 중창하였고, 1970년대 말에 부임한 주지 우광(愚光)이 꾸준히 중건 및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관음전·무설전·산신각·종각·요사채가 있고, 정면 5칸, 측면 3칸에 40평 규모의 선방(禪房)이 있으며, 폭포 옆에는 옥당(玉堂)이 있다. 절 옆에 있는 홍룡폭포는 높이 14m인 제1폭과 10m인 제2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옛날 하늘의 사자인 천룡이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전한다.

사찰 주차장이 찾는 이에 반하여 좁고 오르는 길이 차량 교행에 약간 어려움은 있으나 사찰까지 진입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사찰에서 30여 미터 위에 1폭과 그 아래로 완만한 2폭이 있습니다. 폭포에 절경이 마치 중국에 좋은 경치를 보는듯 하며 영화에 한 장면 같은 경치가 어디서 사진을 담 든 너무 좋은 경치를 보여 줍니다.

홍룡사에서 1폭포오르는 입구

1 폭포 아래로 2폭포 입니다.

카메라 셔터 만 누르면 작품이 되는 경치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2 폭포 완마한 경사에 폭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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