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하면 당연히 가을 단풍 계절이 최적기 이지만 여름철 역시 깊은 계곡은 더 없이 좋은곳이다.삼흥소 및 통일소 등 계곡에 맑은 물은 어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보통 연곡사 앞 주차후 산행을 시작 하지만 직전 마을까지 약1.5km정도 포장 길을 걸어야 한다. 그러나 가을철 단풍 시기가 아니라면 대형버스도 직전마을까지 진입이 가능하고 회차지도있다.그리고 개인 사유지 천왕봉산장 주차장에도 대형버스 6대정도와 소형30대정도 동시 주차할수있는 공간은있지만 단체 산악회 하산주 장소나 개인 콘도 식당 을 이용 해야 주차할수있다. 따라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전화 061-782-8160 또는 인간극장에도 방영 되었던 처녀 이장 김미선씨 전화 010-5656-0125 도 가능하다. 홈페이지:www.피아골한국.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며. 민박 식당 단체수련회 등이 가능한 곳이다.간단한 여름산행이라면 피아골대피소까지 다녀오는데 약3시간30분정도 쉬면서 다녀올수있다.얼마전까지만해도 연곡사 사찰에서 사찰앞 길 막고 문화제 관람료 명목으로 통행세를 받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철거하고 지금은 사찰 통행세를 받지 않는다. 전국 유명 관광지에도 이런 사찰에 통행세를 받는 횡포가 지향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