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남면 홍현리 설흘산(490m). 응봉산(472.7m)
설흘산 봉수대는 가천 농로 를 따라 산위로 오르면 산 중턱 능선 부위까지 오를수 있으며 능선부터(홍형 무지개 고개) 우측은 설흘산. 봉수대이며 좌측은 응봉산 이다. 두산에 사이는 평범한 능선 길과 정상 아래 급 경사 길로 되어 있다.설흘산.응봉산.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동해 일출을 뛰어 넘는 환희가 있을 정도로 유명하여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이기도 하다.
남해 봉수대는 제2거선에 속하지만. 순천 돌산 가까이있어 제5거선과도 통신이 가능했다. 신증 동국여지승람 과 남해현 읍지에 현의 남쪽 30리에있고. 동쪽으로 금산면이다.봉수대는 암반을 기단으로 네모꼴로 축조 되었으며 중앙에 지름 2m정도로 파인 곳은 봉수로 하였던 곳이다. 석축 으로 쌓았으며 둘레는 25m. 높이는 6m. 폭이 7m 망대이다. 산행에 있어 설흘산 과
응봉산 코스가 있지만 암능에 묘미 와 탁트인 바다 조망으로 산행 한다면 다랭이 마을 주차장에서 좌측에 긴 암능을 오르면
약 40분 정도 오르면 응봉산 이다. 응봉산에서 칼날 능선쪽으로 하산 하면 어려운 암능 코스라도 별 어려움이 없지만 우천시는 위험한 코스이다. 칼날 능선을 응봉산에서 보면 암능 과 평범한 육산으로 보이지만 하산 끝까지 쉽지 않은 발걸음이 된다. 숲속에 숨은 바위 길이 많다는 말이다. 설흘산 산행시 칼날능선(공룡능선)을 산행 하지 않고 설흘산만 다녀 온다면 설흘산에 진짜를
보지않는 것이다. 응봉산은 사계절 코스 이지만. 봄철 진달래 시기가 최적에 시기이다. 암능 바위산 이지만 진달래가 많은 곳이다. 봄철 진달래 산행지로는 전국 어디 와도 비교 할만큼 좋은 경치를 보여주는 코스이다. 전 코스 물은 없다.
추천 산행코스: 다랭이 마을 주차장-좌측 보이는 암능-응봉산-첨봉-낙뇌산-보호수(느티나무)하산.
휴식포함 3시간 정도 소요됨.
다랭이 마을 대형 주차장에서 응봉산 오르는 암능
봉수대가 있는 설흘산
다랭이 마을
응봉산 정상
칼날능선(공룡능선)
보기는 소나무 길 같은데. 바위 길 하산로.
벌초는 했는데... 봉만 살짝했내 ㅠㅠ
지가 무신 호랑이라고...
호랑이굴. 암 호랑이들..ㅎㅎ
하산주
소문난다 ㅋㅋㅋ
공중 부양 ㅎㅎㅎㅎㅎ
엉가 포즈 ㅎㅎㅎ
흐미~~ 철이도 날았.
둘이 모하샘~~
헉! 오여사 날았다.ㅋㅋㅋ
동전 줍는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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