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관련 자료 51

산행지 호응도 및 적합도 알아보기 ㅎㅎ

단체 산행에 있어 산행지를 정하고 그 산행지에 호응도 및 적합도를 예상하며 산행 전 산행지 호응도. 적합도를 알아보기 검사입니다. 총점을 600점 만점으로 하고 중간 300점이고 그래도 이 정도면 좋은 산행지라 할 수 있는 산행지 호감도. 적합도를 미리 예상해 보는 검사입니다. 이는 혼자서 해서는 안되며 5명이상 서로 모르게 작성하여 합하여 개인 평균 점수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 하는건 여러 명이 하는 것보다 신뢰도가 떨어저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ㅎㅎ 가능한 조사 시 개인에 감정보다 타인에 입장서 하는 것이 중요하고 개인 총점 400점 이상이 호감도 조사에 높은 점수입니다. 여러 명이 비밀리에 하여 합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 1 * 적합도 조사 예시 ㅎㅎ 개인점수 200점대: 선택하고 싶지 ..

제사.고사. 시산재. 의미

조상(祖上) 제사의 유래(由來) 많은 사람들은 조상 제사를 우리의 고유(固有)한 미풍양속(美風良俗)으로 당연히 알고 있으며, 이를 무슨 금과옥조(金科玉條)처럼 여기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 것이 아닌, 다른 나라로 부터 수입된 외래 문화 이다. 사가(史家)들의 연구에 의하면 조상제사의 유래가 고려조(高麗朝) 이전까지는 그 흔적(痕迹)을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이 우리나라의 이 조상 제사는 고려 말엽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고려조 때 중국의 유교가 낳은 주자학(朱子學-우리나라에 들어와 이퇴계에 의하여 성리학(性理學)으로 재정립됨)이 전래되었는데, 그때 조상제사의 의식(儀式)도 함께 유입된 것이다. 그러므로 조상제 사는 조상 제사는 사실은 우리 것이 아닌 중국의 것이요 우리나라에 와서 이처럼 정착된 것은 어쩌면..

시산제 란....

시산제란 없다 보통 사람들은 의례를 행하면서 그저 관례대로 남들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행한다. 산벗 시산제에 즈음하여 형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 마음가짐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먼저 말하고 싶다 엄밀히 말하면 시산제 란 존재할 수 없다 즉 유교식 제사라는 것은 조상에 대한 예의며 제" 란 탈상 하기전 돌아가신분을 살아 생전 처럼 모시는 것이요, 사"란 매년 조상의 혼에게 예를 올리는 것이다. 유교에서는 조상에 대한 예 외에 다른 신이나 귀신에 대한 예를 규범하고 있지 않다. 우리가 행하는 시산제는 고사의 성격이다. 즉 한민족 무속 신앙에 그 근원을 두어야 하므로 고사의 성격 이므로 음식을 차려 놓고 절하고 소원을 비는 행위이다. 하지만 요즘 결혼 풍속이 서양식(드레스)과 전통식(폐백)이 믹스 되었듯이..

산행시 흡혈 진드기 출현 주의 !

***산행시 흡혈 진드기 출현...소개합니다! 말로만 들었던 흡혈 진드기가 최근에 출현하여 등산을 좋아하시는 산님들은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 20일, 금요무박으로 다녀온 설악산 서북능선에서 십이선녀탕까지의 종주는 내가 평소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꿈의 코스였습니다. 장수대에서 남교리까지의 십이선녀탕 코스와 한계령에서 대승령을 거쳐 장수대로 하산하는 코스는 수도 없이 해 보았지만 이 두 코스를 연결한 종주는 마음만 있었지 실제 한 번도 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귀때기청봉 들머리인 너들 지대에 도착했을 때 하늘에는 해와 달이 동시에 떠 있었습니다. 서쪽으로 달을 찍고 동쪽으로 일출 광경을 촬영하며 흔치 않은 자연의 모습을 담느라 모두들 여념이 없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오늘이 일 ..

안전한 산행을 하고 싶다면....

?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등산을 하는 등산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 아시나요? 취미로 등산을 하시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산을 사랑하고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산행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만큼 크고 작은 사고도 적잖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한 분 한 분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모이면 서로 기분좋고 안전한 등산을 할 수 있을 거에요. 등산을 할 때 꼭 꼭!! 주의할 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가고자 하는 산에 대한 정보는 미리미리 알아두세요! 가고자 하는 산의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파악 해야 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체력 수준에 맞추어 무리없이 올를 수 있는 산을 선택하고, 이용하고자 하는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