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 뚝빵길 15

대황강 출렁다리.자전거 길(곡성)

대황강 출렁다리는 2015년 11월 24일 착공에 들어가 2016년 11월 1일 개통을 완료 하였다. 대황강을 가로질러 죽곡면 태평리와 목사동면 구룡리를 잇는 보행 목적의 고량이다. 길이 185m, 폭 1.8~2.0m로 국내 하천 내에 설치된 최장거리의 다리이다. 교량을 건너면 쉼터와 트래킹 로드가 있다. 전라남도 곡성 죽곡면의 특산물인 죽곡 토란 모형도 엿 볼 수 있다.작은 시골 대황면 소재지에 있는 대황강 출렁다리는 보성강 위에 설치 되었지만 대형 공사에 비하여 주변 주차장은 없고. 도로에 작은 공간을 찾아 주차를 하여야 한다. 표시된 주차 공간은 없다. 특히 대형 버스는 주차  장소를 찾기 어렵고 출렁다리와 연계된 자전거 도로가 있지만 휴식공간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없고 몇 곳에 축사를 지나는 곳..

강길 뚝빵길 2025.03.25

보성 벌교 갈대 숲길. 꼬막맛길

남파랑길 63코스 와 62코스 일부를 걸을 수 있는 코스로서 벌교 갈대밭길은 건너 중도 방죽과 더불어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남파랑길 63코스 대포항에서 출발 갈대밭 그리고 벌교 시장을 거처 중도방죽 꼬막 조형물을 지나 생태공원까지 약 13.2KM 정도로 휴식포함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대포항 출발고속도로 다리를 지납니다.뻘배가 주차중 입니다.벌교 갈대밭이 평야 같습니다갈대숲 대크는 너무 편안한 길입니다.중간에 팀원들을 만났습니다.중간중간 휴식 공터가 여러 곳 있어 단체 쉼터도 어려움이 없습니다작지만 여기가 벌교항입니다.벌교 시장이것이 참꼬막입니다.요놈은 새꼬막 구분이 갑니다 중도방죽 꼬막 조형물갈대밭길 휴식공간뒤에 보이는 다리가 중도방죽 생태공원 건너는 다리입니다.출발 전 간단한 추위도 녹일 겸 쉬었다..

강길 뚝빵길 2025.01.14

남강 수변길.진주시 코스 금산-촉석루(천수교)

진주 남강 수변길(둘레길) 진양호 물 박물관에서 - 촉석루 - 농산물 도매시장 진주 도심을 따라 가는 남강길 코스 중초전 농산물 도매시장-촉석공원-노을지공원-바람모아공원-천수교 거처 진주성까지 편도 13.5km 비 오는 날 트레킹했습니다. 남강 주변 초전공원 과 운동장 그리고 잔도 같은 절벽 대크 촉석루 등 볼 것이 많은 코스 입니다.휴식포함 4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초전공원 지나면서 비 오는 날 운치가 있습니다.진주 종합운동이 이 보이네요 여기서 다리를 건너 혁신도시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 쪽 으로 갑니다.남강 대크로 자전거 도로와 겸용 사용 하지만 인도 와 구분 되어 있습니다.촉석루가 보이네요진주 마스코트 "하모" 수달 입니다 귀엽죠 ㅎㅎ천수교에서 촉석루 쪽 바라본 경치폰영상

강길 뚝빵길 2024.06.26

남도삼백리길 1코스 와온구간

남도삼백리길 1구간 용화사 용산전망대구 간 순천만의 절경과 철새를 관찰하며 자연생태를 감상할 수 있는  걷는 구간으로 순천이 자랑하는 전국에서 가장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바다를 보며 공원과 쉼터 정원을 지나는 친환경적 트레킹 코스로서 코스에 따라 가벼운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용산전망대까지 코스이지만 용산전망대가 안전 진단 D등급을 받아서 접근이 금지되고 대신 갈대길을 강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홈바위까지 철새를 보며 가는 길은 또 다른 묘미를 보여줍니다. 자연을 모르면 이길을 가지 말라는 순천만 갈대길. ㅎㅎ용화사 입구 출발 합니다.뻘배 조형물와온항 입구 대크 자연 탐방로 너무 좋습니다.와온공원가는 대크로와온공원 포토죤. 한컷하고 갑니다 ㅎㅎ카페와 칠게빵을 파는 곳입니다.노을 전망대..

강길 뚝빵길 2023.12.11

중도방죽(전남 보성 벌교). 추천 가을 여행지

전남 보성군 벌교읍 화장리 716-6 남파랑길 62-2 코스 중 일부이며 끝없이 펼쳐진 갈대숲 벌교에서 내려오는 오염수에 정화 역할도 하는 자연적 갈대숲입니다. 중도방죽이란. 바닷물이 밀려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둑으로서. 일제 강점기 인본인 실제인물 "중도"에 이름을 따서 중도방죽이란 이름이 붙었다. 소설 태백산맥에도 나오는 보성에 추천하는 대표 관광지입니다. 벌교 하면 꼬막이고. 꼬막요리가 유명한 곳입니다. 탐방 코스중 벌교 철교를 지나는데 철교와 가까운 거리에 시장. 맛집이 많은 곳입니다. 중도 방죽은 코스에 따라 1시간에서 4시간 정도 가능하며 벌교 스포츠센터. 벌교생태공원 출발이 좋을듯합니다. 생태공원 앞 갈대밭 가는 데크교가 파손으로 공사 중이며 23년 12월 20일 완공한다 되어있습니..

강길 뚝빵길 2023.12.06

순창 섬진강길 순환 코스

순창 섬진강길 순환 코스 중 체계산 주변을 강따라 길따라 가는 길. 섬진강 둑과 다리를 건너는 코스 입니다. 많은 눈으로 아직 길이 다 열리지는 않았지만 설경과 더불어 이곳 저곳 찾아 다니며 보는 경치가 멋진 곳 입니다. 채계산 출렁다리 폭설로 출입이 통제 되어 있습니다. 지방 마을 길은 아직도 눈길이 보입니다. 주차장 야생 동물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얼음에 자연이 만든 그림.

강길 뚝빵길 2022.12.26

부항댐 둘레길.출렁다리(경북 김천)

부항댐. 김천시 지례명 도곡리 기본 댐 수변길 8km 휴식포함 2시간 30분~ 3시간 정도에 달빛 별빛 호반 길 이라는 이름에 둘레길입니다. 전체 길 중 80% 이상이 데크 길 이며 댐을 한 바퀴 돌아 보는 길 입니다. 댐 아래 산내들 공원도 함께 볼 수 있는 코스로 11km 정도며 3시간에서 3시간 30분 정도 휴식 포함 소요 됩니다. 부항댐 물 문화관 전망대 전시실도 코스 중 좋은 장소 입니다. 단체 산행 시는 산내들 공원 함께 돌아보는 것도 추천 합니다. 대형버스 주차가 가능하고 화장실도 있어 편리 합니다. 이 외 지역은 대형버스 장시간 정차가 어렵습니다. 댐 둑을 지나는 것도 가능 하지만 짐라인이 가동하고. 출렁다리 통행을 해도.이해하기 힘든 이유로 통행을 금지 시키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전형..

강길 뚝빵길 2022.09.05

주남 저수지 둘레길(창원시)

주남 저수지.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180만 평에 저수지 이면 철새 도래지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겨울철은 철새 도래지로 . 봄 부터 가을 까지 꽃길이 조성 되어 찾는 이에 볼 거리를 제공 합니다. 무엇 보다 겨울철 철새 도래지로 150여 종에 철새가 머물렀다 가며 몇 종에 텃새도 있는 곳 입니다. 많은 철새 중 민물 가마우지는 애물 단지로 근래는 사계절 내내 머무는 경우도 있고 왕버드나무가 고사하는 것이 야간에 집단으로 모여 민물 가마우지 배설물로 인하여 왕버드나무가 고사하는 등 애물단지 새 들도 있습니다. 주남 저수지 둘레길이 전체 둘레길이 연결 되지 않아 일부 구간은 차도를 걸어야 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전체 11.2km 정도 거리이며 차도를 4.2km 정도 걸어야 되는 곳이 있습니..

강길 뚝빵길 2022.04.18

을숙도 생태공원. 명지 갈미조개

을숙도 낙동강 하구 바다 와 만나는 모래톱. 을숙도 생태공원. 지친 철새가 쉬어 가고 텃새가 터를 잡고 사는 새들에 낙원 같은 곳 입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으로 해산물이 풍부하여 먹거리 또 한 많은 낙동강 지역입니다. 을숙도 탑방 은 철새보호 등으로 전체를 돌아 볼 수는 없지만 돌아보면 약 8km 정도 거리는 돌아 볼 수 있고 낙동강 하구 에코 센터 등 주차비 만 지불 하면 가족과 나들이에 좋은 곳 입니다 탐방과 더불어 낙동강 주변 특히 명지동에 맛집 들이 즐비 하고 명지 조개라고도 불리는 갈미조개. 갈매기 부리를 닮고 맛이 달짝 지근한 갈미조개 구이 샤부샤부 좋은 먹거리가 있는 곳 입니다. 을숙도 탐방은 선택에 따라서 1시간-3시간 정도 탐방할 수 있으며 자전거 무료 대여도 가능 하므로 좋은 곳..

강길 뚝빵길 2022.03.07

경천 섬 찍고 상주보

경천섬은 낙동강 퇴적물로 형성 된 삼각주로 남이섬 절반 정도 크기 이다. 상주보가 품은 경천섬은 주변에 많은 관광지와 가까이 경천대 학전망대 주막거리 청룡사 비룡사 등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 한다. 낙동강 수변 지역은 캠핑장도 있고 경천섬은 범월교 낙강교 다리를 이용 건널 수 있다 경천섬은 섬 전체가 평지로 되어 자전거 도보 트레킹이 좋으며 무엇 보다 수상 탐방로를 걸어 상주보를 돌아 보는 길이 최고에 트레킹 코스 이다. 수력 발전도 하는 상주보는 정치적 해석으로 상주보가 가지고 있는 많은 기능을 접고 일부만 하는 것에 마음이 아프다. 내와 강이 다르거늘 강을 내라 우기고. 보를 댐이라 우겨서 보가 댐이 되고. 강이 내가 되는. 비현실적 현실에 안타까울 뿐 이다. 예로부터 물을 잘 다스리는 국가가 풍요..

강길 뚝빵길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