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839

남해 노도섬

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소재 작은 섬 노도.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 1299번 길 백련항에서 건너 보이는 섬이 노도섬이다. 백련항 출발 뱃길로 10분이 안 걸리는 뱃길이다노도는 섬에서 바라보는 금산의 절경과 앵강만의 풍광 못지않게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벽련(碧蓮). 말 그대로 짙고 푸른 연꽃, 3천년만에 핀다는 우담바라의 마을 바로 앞 삿갓처럼 생긴 섬이 바로 노도이다. 서포가 생을 마감한 지 308년이 지난 지금 노도에는 그가 직접 팠다는 샘터와 초옥터, 그리고 허묘가 남아 그의 자리를 쓸쓸히 메우고 있다. 조선 후기 정치가로서, 문신으로서, 효자로서, 소설가로서, 한글애호가로서, 시인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대문호 서..

한국에 섬 2026.09.08

모산재(경남 합천)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대리. 영암사지 와 현 영암사가 있으며 단체 산행을 모산재 대형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모산재는 황매산 줄기로 암벽 바위 산 입니다. 해발 767m로 별로 높지는 않은 산 이지만 산세가 절경을 이루는 경치를 보여주고특히 돛대바위 와 순결바위 그리고 분제급 그 이상 소나무가 많아서 산행에 지루함이 없는 코스 입니다. 산행 중 돛대바위 오르는경사가 있는 나무 데크는 아찔한 경험을 주지만 어려움은 없습니다. 모산재 만 돌아온다면 약 4km 정도로 휴식포함 3시간에서3시간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전체코스가 등산로 관리가 잘 된 편은 아니라 곳곳에 위험 구간이 있습니다. 사망 사고도 발생한 코스 이기도 합니다. 황매산 과 연계 산행을 한다면 좋은 코스 입니다. 사계절 코스이지만 눈 비가 오..

경상산행 2026.08.25

내 동 무

https://youtu.be/yF02P6_UN1U?si=ttQchzww7JpnwbDJ 내 동 무 1절 화매천 맑은 물에 멱감고 고기 잡던 개구녕바지 동무야 삼의복골 흐르는 물 명경 같은 화매천이 택전다리 지나고 다리 위 저 노인이 버들피리 함께 불던 어릴 적 꼬장주 내 동무 세월 참도 빠르다 운동장이 고추밭 텅 빈 교실 칠판 글씨 선생님 그림자가 보인다 2절 맹동산 넘는 저 구름 포산마을 쉬었다 가고 어릴 적 솔둥천에 술래잡기 동무야 세월이 화살이라 하얀 머리 주름 얼굴 옛날 엄니 아버지 모습 똑같은 사진이구나 세월 너 참도 야속타 희미한 기역 속에서 소꿉장난 하던 내 동무 정이 남아 그리움이네 그립다 하니 더 그립다

내노래 자작곡 2026.08.21

고향동무

유튜브: https://youtu.be/Mk2XSOlI3tc?si=N-Sgqa7AV6flQe9C 1절 그 옛날 고향마을 정자나무 그늘 아래 꿈을 나누던 내 동무 세월 따라 흩어져도 마음만은 그대로 잊고 지낸 세월 속 꼬장주 내 동무 어떻게 변했을까 황혼길에 그려보네 까까머리 울보 내 동무 2절주름진 얼굴에도 우정은 늙지 않고 한잔술에 지난 세월 꽃처럼 피어나니 일월산 저녁노을에 붉게 물든 황혼길 장돌배기 내 동무 파장에 십팔곡은 언제나 끝이 날꼬 막차시간 되어 가는데

내노래 자작곡 2026.08.12

삼도봉 물한계곡(한마음산악회)

민주지산 (岷周之山)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상촌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경계에 있는 100대 명산이자 백두대간의 본줄기다.덕유산에서 북상한 백두대간의 맥이 대덕산을 거쳐 삼도봉에 이르고, 그 기운이 민주지산과 석기봉을 거쳐 황악산으로 이어진다.충청·전라·경상 삼도의 분수령이 되는 삼도봉(1,176m)을 품고 있어, 지리적으로나 인문학적으로 화합의 상징이 되는 산이다.1000m 이상의 고산준봉을 거느리고 울창한 산림과 바위가 어우러져 있으며, 국내 최대 원시림 계곡인 물한계곡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물이 차다는 한천마을 상류에서부터 약 20㎞를 흐르는 깊은 계곡으로, 원시림 등이 잘 보존된 손꼽히는 생태관광지인 물한계곡(勿閑溪谷)이 특히 유명하다. 정상 남쪽 ..

충청산행 2026.08.11

가야산 상왕봉 1430m

경남 합천군, 거창군. 경북 성주 가천에 걸쳐 있는 산으로 정상부는 바위산으로 합천해인사 또는 성주 만물상을 거처 오르는 코스가 있으며 어느 쪽 이든 산행에 난도가 있는 코스로서 대략 편도 4km 탐방 지원센터에서 거리지만 해인사 경우 주차장에서 출발 시왕복 11~12 km 5~6시간 정도 소요된다. 오늘 산행은 해인사 주차장에서 출발 해인사 경유 코스로서 7월 25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 산행이라 쉽지 않은 산행 이었다.지도 따라 해인사 토신골 탐방로 입구 출발 합니다.무더위 산행 한다고 다람쥐가 마중 나왔습니다.중부정도 산길에 사초 숲이 상당히 큰 규모 입니다.여기서부터 경사가 있고 바위 길 이 많이 있습니다. 해인사 석조여래입상 보물 지정된 곳 이지만 관리는 안 되는 듯 합니다.오르는 중 내려..

경상산행 2026.07.28

세 월

https://youtube.com/shorts/yJL5X3JiBRs?si=D1xhZ9F5H4lYhIwG제목: 세 월1절 세월에 시린 바람내 등을 스쳐 가고저무는 노을 따라푸른 잎도 낙엽 되는세월강 나룻배 인생삶에 무게가 힘겨운황혼에 물든 시간들세월 속에 묻어가며이별도 익숙해지니구름길에 바람 같더라 2절 세월이 내 어깨를말없이 두드리면지나온 발자국이안개 되어 흐르네슬퍼도 울지 못한가슴속에 사연들세월은 강물 되어어디로 흘러 가느냐못다 한 나에 과거는세월 따라 낙엽 되는걸

내노래 자작곡 2026.07.21

인 생

https://youtu.be/s7lWLyXQx1s?si=ammzV9La81jQDDRj 제목: 인 생 1절 인생길 좋은 인연 내 곁에 오래 두며 살고 싶은 바람 속 나의 과거 때문에 자신을 미워도 했다 고장 없는 세월에 잠시 방황도 했지만 먼 길에 편안한 신발 내 인생 길동무가 나에 허물을 덮는다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인생아 내 인생아 쉬었다 가자 2절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힘들게도 살았다 삶에 무거운 짐 내려놓고 갈 것을 안고 지고 감추는 이모두 아집이지만 화살 같은 세월속 구름길에 바람이 있듯 혼자 가는 길 동무도 만나면 헤어짐 있기에 인생아 내 인생아 쉬었다 가자

내노래 자작곡 202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