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약 1.5㎞의 거리를 두고 윗 섬(상도)과 아랫섬(하도),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 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장은 주로 윗 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 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 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 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으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는 약 6.5㎞로 산행에는 총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는 곳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