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35

오어사. 자수정동굴 나들이

오어사. 자수정동굴 나들이포항 오어사  뒤로 보이는 자장암 풍경이 단풍과 더불어 너무 멋진 풍경입니다.해수 관음상을 배경으로...오어사 경내오어사 둘러보고 자장암으로 올라갑니다.자장암에서 한컷 담아봅니다.자장암에서 내려다본 오어사자장암 주변 경치포항 죽도시장 중식 회 포함 대게파티돌아오는 길 언양 자수정 동굴 들려 동굴 보트도 타봅니다;자수정동굴도 걸어보고...

일본 여행 기초 회화

일본 여행 회화1. 기본 단어 및 인사말·はい(하이) 네.·いいえ(이-에) 아니오.·けっこうです(겟코-데스) OK.·ありがとう(아리가토-) 감사합니다.·おはよう(오하요-)/ 아침 안녕하십니까?·こんにちは(곤니치와)/ 낮 안녕하십니까?·こんばんは(곰방와)/ 저녁 안녕하십니까?·さようなら(사요-나라) 안녕하십니까?·しつれいします(시츠레이 시마스) 실례합니다.·すみません(스미마셍) 실례합니다.·申しわけありません(모-시와케 아리마셍) 미안합니다.·ごめんなさい(고멘나사이) 미안합니다.·どういたしまして(도-이따시마시떼) 천만에요.·かまいません(카마이마센) 괜찮습니다.·どうぞ(도-조) 부탁합니다.·おせわになりました(오세와니 나리마시따)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떠날 때)2. 부탁할 때·たばこを 吸っても いいですか (다..

장성호 수변길. 옐로우출렁다리

전남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장성호 수변 길에 자리한 황금빛 출렁다리는 맑은 하늘과 녹음이 우거진 산, 그리고 장성호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 2020년 6월에 개통했다. 총길이 154m로 옐로 출렁다리와 길이는 같지만, 폭이 1.8m로 30cm 더 넓어 흔들림이 덜한 편이다. 흔들림이 덜해 줄을 잡지 않고도 건널 수 있다. 장성호 수변 길을 걷다 보면 옐로 출렁다리와 스카이 전망대를 지나 황금빛 출렁다리를 만난다. 다리를 건너다보면 무주탑 방식으로 중앙부가 수면과 좀 더 가까이 있어 자연을 만끽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를 둘러보는 둘레길로 호수와 더불어 숲길이 유명하고 작지만 성미산과 더불어 산행이 가능하다. 장성호 주차장 출발 출렁다리를 돌아오는 관광적 코스와. *장성호 관광지..

호남산행 2024.11.11

마이산.암마이봉(전북 진안)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일대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 동봉을 숫마이봉(681.1m), 서봉을 암마이봉(687.4m)이라고도 한다.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부터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별칭이 많은데, 봄에는 안갯속의 두 봉우리가 쌍돛배를 닮아서 돛대봉, 여름에는 숲 속에서 용의 뿔처럼 보인다고 하여 용각봉, 가을에는 말의 귀 같다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 덮인 들판 가운데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여 문필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이산 산행은 마이산 남부주창에서 탑사(입장료 징수}를 거처 청황문에서 암마이봉을 오르는 길과 북북 진안 쪽 주차장에서 천왕재 암마이봉을 오르는 길이 있으며 어느 쪽도 큰 어려움이 없는 코스..

호남산행 2024.10.28

남해 남파랑길 37구간 고사리밭길

남해 해파랑길. 창선면 행정 복지센터 출발  남해 적량구간 14.2km 도보길로서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남해안 둘레길입니다. 전체구간 일부에 차도를 이용하는 다소 지루함도 주지만 식포마을에서 가인마을구간 고사리 밭길이 최고에 조망과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 3월부터 6월까지는 사전예약제로 지정된 안내인을 동반 트레킹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식포마을에서 가인구간 4.4km 고사리 밭길이 최고에 명소이며 어려움이 없는 길(농로길)이 더없이 좋은 코스이며 추천 코스입니다. 식포마을에서 2.5km 조망 좋은 고사리 밭만 다녀온다면 왕복 2시간 정도 소요되고 가족단위 코스로도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 사계절 좋은 코스이지만 고사리가 아직 푸르름이 남아있는 11월까지가 최고에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

문경 새재길(과거길)

새재 또는 조령(鳥嶺)은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사이를 잇는 해발 642m의 고개로, 소백산맥의 조령산(1,017m)을 돌아간다.새재의 '재'는 고개를 의미하는 순우리말이며, 새에 대해서는 두 가지 어원이 있다. '나는 새도 넘어가기 힘든 고개'라는 의미에서 새재라 불렸다는 설과, 억새풀이 많아서 새재라 불렸다는 설이 있다. 조령은 전자의 의미를 한자로 옮긴 것으로, 조선 전기에는 후자의 의미를 한자로 옮긴 '초점[1]'이라는 지명이 널리 쓰인 듯하나, 점차 조령이라는 단어가 더 널리 쓰이게 되었다. 전통적으로 충청도(호서)와 경상도(영남) 지역의 도계였으며, '영남(嶺南)'이라는 명칭 또한 '조령과 죽령의 남쪽'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다. 오늘날에도 새재의 관문 일대는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