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 뚝빵길

중도방죽(전남 보성 벌교). 추천 가을 여행지

진주영심 2023. 12. 6. 11:20

전남 보성군 벌교읍 화장리 716-6

남파랑길 62-2 코스 중 일부이며 끝없이 펼쳐진 갈대숲 벌교에서 내려오는 오염수에 정화 역할도 하는 자연적 갈대숲입니다. 중도방죽이란. 바닷물이 밀려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둑으로서. 일제 강점기 인본인 실제인물 "중도"에 이름을 따서 중도방죽이란 이름이 붙었다. 소설 태백산맥에도 나오는 보성에 추천하는 대표 관광지입니다. 벌교 하면 꼬막이고. 꼬막요리가 유명한 곳입니다. 탐방 코스중 벌교 철교를 지나는데 철교와 가까운 거리에 시장. 맛집이 많은 곳입니다. 중도 방죽은 코스에 따라 1시간에서 4시간 정도 가능하며 벌교 스포츠센터. 벌교생태공원 출발이 좋을듯합니다. 생태공원 앞 갈대밭 가는 데크교가 파손으로 공사 중이며 23년 12월 20일 완공한다 되어있습니다. 중도방죽 탐방 최고에 시기는 갈대가 꽃이 피는 가을부터 초겨울까지며 그 외 계절도 좋을듯합니다. 단체 탐방 시는 벌교 호동마을 출발하면 휴식포함 3시간_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버스 주차는 스포츠센터가 있는 벌교 생태공원 주차가 가능합니다. 화장실이 사용도 가능합니다.

 

벌교생태공원 대형주차도 가능합니다.

생태공원에서 장양항 가는 둑길 맨발로 갈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둑길에는 쉴 수 있는 쉼터가 있고 명상에 의자라는 테마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순천-목포 고속도로 다리가 보이며 저곳이 장양항입니다.

지석마을 앞 해안데크 생태 체험도로입니다.

장양항을 지나 캠핑장 펜션이 있는 벌교 갯벌 체험장. 꼬막 조형물 앞에서...

갯벌인지 갈대숲인지 끝이 안 보이네요

중간 쉼터도 여러 곳 있고 바람에 갈대 흔들림이 너무 좋아요..

중도 방죽에 최고에 포인트 ㅎㅎ

벌교 생태공원에서 넘어오는 데크가 파손되어 공사 중입니다. 23년 12월 20일이 완료 예정입니다.

데크교 파손지점. 이곳이 통과가 안 되면 벌교읍 철교를 돌아와야 합니다.

벌교 하면 꼬막요리죠. 가격표  입니다. 여기서 새꼬막. 참꼬막. 정식이 있는데 까먹는 꼬막 작은 한 접시가 1인 만원 한 장을 더 받습니다. 참꼬막 종패 넣고 3년산을 말하는데  만원 한장 더 비싼 만큼 추천할 많큼은 아닌 듯 하네요.. 남어지는 좀 작은 꼬막 새꼬막으로 동일합니다.

2인상 까먹는 새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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