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도: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주소를 둔 섬 입니다. 옛날 왜적이 침입 시 연대봉에서 연기를 피워서 위험을 알리는 봉수대가 있었다 합니다. 당시 큰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 이라 하여 연대도 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섬 나들이호 선장님에 말씀 입니다. 정상에 지금은 돌더미 흔적 만 남아 있습니다. 연대도와 만지도는 가까이 있는 섬 으로서 두 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놓여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이기도 합니다. 연대도는 섬을 일주하는 둘레길이 있고. 만지도는 만지봉을 올라서 욕지도 전망대를 돌아 동백 숲 길로 이어지는 멋진 코스가 최고로 꼽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연대도. 만지도 두 섬을 돌아보는 데는 약 7km 정도로 약 3시간 정도 휴식 포함 소요 됩니다. 연대도. 만지도 가기 위하여서는 여러 곳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