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술집 벽에서.. 친구야 ! 친구야 ! 이쁜 자식도 어릴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더냐. 형제 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가고 조금 모자란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