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산행

가야산 만물상(성주) 인명1(TKB산악회)

진주영심 2010. 7. 26. 13:37

37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었었던 경북 성주군 가야산국립공원 만물상 구간이 12일 개방된다.
성주군은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가 1972년 10월 가야산이 국립공원지정 이후 개방되지 않았던 왔던 만물상 구간 2.49㎞ 탐방로 개통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한다 8일 밝혔다.
개방 구간은 백운동야영장에서 만물상을 거쳐 서성재로 이어진다. 이 구간은 가야국
여신 정견모주와 하늘신 이비하가 만났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상아덤과 수많은 기암괴석과 확 터인 조망 등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백운동야영장~서성재(상아덤)~가야산정상(
연장 4.3km) 코스를 비롯해 3곳과 연결돼 주봉인 칠불봉과 상왕봉으로 이어진다.
만물상
등산로 개방에 따라 가야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가야산만이 가진 만물상, 상아덤, 동성봉 등 비경과 절경 및 성터,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심원사, 마애불, 각종 절터 등 인근 불교문화 유적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백운동 탐방안내소에서 좌측(능선쪽) 산행 초입이 되어야 좁은 등산로 일방 통행이 이루어 짐으로 산행에 방해를 주지않는 산행이 될수있다.

계곡쪽 산행 초입을 시작하면 만물상 내려오는 길에 좁은 산행로에서 올라오는 사람과 교차에 서로 많은 시간 과 불편을 초래한다,

산행안내: 백운동관리고 좌측 - 만물상 - 사장대 - 서성재 - 지계곡- 주차장 (산행시간 휴식포함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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