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282. 가야산 국립공원의 만물상 상아덤 코스. 가야산 국립공원 중 만물상 이라 불리는
정도에 절경이 합천군에 남산 제일봉 과 더불어 성주군에 만물상 코스 입니다. 남산 제일봉은 해인사에서 입장료를
징수 하며 성주 만물상 코스는 입장료 가 없는 코스 입니다. 만물상 코스는 사계절 좋은 코스 이지만 그래도 웅장하고
여러 형상에 바위들을 볼 수 있는 겨울철이 만물상에 진수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칠불봉을 바라보는 사자상. 상아덤 쪽에서 바라 보는 장군과 병사 바위 등 이름을 붙여 볼 수 있는 신이 만든 만물에 상을 느끼게 하는 신비에
코스 이기도 합니다. 경사가 있고 약간은 힘든 코스 이지만 위험 지역은 계단으로 되어 있어 어려움은 없습니다.
주차장 에서 출발 만물상 상아덤 서성재 돌아 오면 약 6.3km 정도로 휴식 포함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성주 가야산 국립 공원 관리소 입구. 만물상 코스는 좌측으로 오릅니다.
바위 사이에 자라는 소나무는 분재 수준 입니다.
바위 사이 붙어 있는 소나무 생명력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바위 사이로 연결된 등산로가 너무 좋으며 좌.우 조망이 너무 좋습니다.
경치가 산수화 속 에 들어와 있는 듯 합니다.
앞으로 가야 할 능선 들..
10년 전에도 바위가 저 모습이었는데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저 능선으로 가야 됩니다.
신비에 바위들
지나온 능선
한참을 올라 왔는데 아직도 가야 할 능선이 장난이 아니네요..ㅎㅎ
예전에는 로프가 있었던 걸로 기역이 납니다.
멋진 소나무 한 그루와 칠불봉 능선 배경이 멋집니다.
칠불봉 아래 사자 바위 사자가 먹이를 잡기 위하여 움츠린 형상입니다.
가야 할 능선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어 힘은 조금 들어도 어려움은 없는 코스 입니다.
장군이 탁자에 잔을 놓고 앞에 병졸들과 무언가 대화를 하는 듯 한 형상에 바위
장군 바위 앞에 병졸이 모여 있는 듯 합니다.
바위 사이로 길이 있습니다.
칠불봉 을 바라 보는 사자바위 먹이를 사냥하기 위한 포즈 입니다.
지나온 만물상 길 능선
만물상 코스 최고 지점 상아덤.
어는 각도 에서 봐도 사자상은 그대로 보입니다. 상아덤에서 본 칠불봉
서성재 여기서 계곡 쪽으로 하산 길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CZWdagHy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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