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가덕도)
부산 가덕도! 요즘 부산 신공항 예정지로 알려진 가덕도 갈맷길 연대봉 정상길과 바다 해변길 그리고 마을길 서로
연결된 코스이지만 해변길이 경치와 완만한 오르 내림에 해변을 따라서 연결된 길이 너무 좋습니다. 중간중간 쉼터
및 정자가 있고 날씨가 좋은 날은 대마도를 보면서 걸을 수 있어 좋은 길 입니다. 비교적 좋은 곳만 잘라서 동선 방조제 출발하여 대항 고개를 돌아보는 8.4km 정도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가덕도는 마을 길이 좁고 협소하여 대형버스 진입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단체 산행 시는 버스 정차 지를 잘 보고 출발하는 것이 좋고. 개인 산행 시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운행코스. 운행시간대.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형 승용차는 어디든 접근이 가능 하지만 일요일 경우는 관광객 낚시인들이 몰려서 주차가 어렵고 혼잡합니다. 또한 택시 이용이 거이 불가능 합니다. 아마도 섬이라 오고 가는 거리 때문이겠죠 택시 어플에도 잡히지 않습니다. 대항 새바지 쪽은 주차 공간이 여러 곳 있지만 주 정. 차가 어렵습니다. 도로변 인도도 없고 포장도로이지만 주. 정차가 불가능합니다. 대항 이곳이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 이기도 합니다. 탐방은 코스에 따라 다르지만 7~9 km 정도로서 3~4시간 정도 휴식 포함 소요됩니다.
동선 방조제
해변길
갈맷길 가덕도 코스가 많은 산악회서 다녀간 코스임을 리본이 말해 줍니다.
대크와 자연 길이 연결되는 멋진 코스입니다.
부민 교회 기도원 사람은 보이지 않고 조용합니다.
기도원 전경
경사가 있는 길도 오르고 낙엽에 좀 미끄럽네요..
멀리 대마도가 보입니다.
누릉능 바닷가
군사 시설이 철거되고 터만 있네요
누릉능 전망대
이곳이 예전에는 마을이었다는 터들이 흔적만 있습니다
초겨울 남쪽에 가을을 보며 가는 길이 너무 좋아요
연대봉 정상이 보입니다.
등산길에 염소가 많이 보입니다.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라는 대항. 일재 강접기 일본이 파놓은 인공 동굴이 많이 있는 곳이다.
일본이 파놓은 군사용 동굴 지금은 폐쇄되어있다.
이 좋은 경치가 신공항이 들어서면 사라질 것이기에 안타깝습니다.
길고양이가 점심 먹는 자리에 와서 무엇을 달라네요
애기 양이가 너무 이뻐요..
낚시 시 꾼이 많아요 배낚시도 많이 나가고
일본군이 만들었다는 동굴
커피집인데 사람이 많고 북적북적합니다. 코로나가 없는 딴 세상 같아요
대항 전망대 이곳이 신공항 예정지라는 조형물 비행기에 반대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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