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 하늘의 흰 구름은 모였다 흩어졌다 하지만 서로가 다투지 않고 넓고도 높은 우주 삼라를 유유히 오고 가는데 우리의 인생들은 어찌하여 만나고 헤어짐에 쓰리고 아픔들이 그리도 많은가.
아무리 욕심내어 발버둥 쳐 봐도 세상사 모든 것이 내 마음데로 되는 것이 아닌데 부질없이 마음만 앞세워서 허둥 되고 있으니, 아~~~~~~~~~ 어리석구나 인생이여, 가까이 있을 땐 시기하며 미워하고 떠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되어 그리워하게 되는 사람의 간사한 마음. 이미 지난 모든 일들을 후회하면 무엇 하리, 사랑했던 사람도 미워했던 사람도 모두 다 아름다운 추억 속에 고이고이 묻히게 되는 것을 ~~~~ 하늘에 유유히 흘러가는 흰 구름처럼 은은히 들려오는 아름다운 심향 마음의 향기의 멜로디............................................. 이 세상 끝까지 두루두루 퍼져서 삶에 지치고 답답한 모든 이의 가슴속에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리~~~~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인연들 사랑을 할 때도 미워 할 때도 언제나 변함없는 나의 아름다운 인연 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떠나고 난 뒤에 후회하는 마음이 남지 않도록 우리 모두 최선의 관심과 배려와 사랑으로 서로를 대하자. 이 노래는 사람들이 서로 다투고 있을 때 그 모습을 보면서 인생의 덧없음과 후회하는 마음을 남기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최선을 다 하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성불하십시오. 능인합장()()()
|
'생각할수있는 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막에서 (그림 만리포) (0) | 2013.10.29 |
---|---|
마음에 고향 (0) | 2013.10.21 |
내 아들아 (0) | 2013.08.09 |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0) | 2013.01.16 |
바람으로 살고싶다./이문주 (0) | 2013.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