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는 이른봄에 잎이 올라와서 지고난후 8월중숨이후에 분홍색의 꽃을 피우며
석산(꽃무릇)은 가을에 잎이 올라와서 월동을 한후 봄에 잎이 지고난 후 추석을 전후하여
붉은색의 꽃을 피웁니다(더러는 노란색을 피우기도 함)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다고 해서 상사화라고 하는데 두종류 모두 잎과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건
같지만 꽃 모양이나 잎모양 피는시기가 서로 다릅니다.
상사화의 잎은 좀 넓고 크지만 석산의 잎은 좁습니다
사진의 위가 상사화 이고 아래의 붉은꽃이 석산(꽃무릇)입니다.
인터네상 자료 옴김.
-꽃무릅-
고창 선운사. 2012년 9월 16일 디카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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