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전남 강진 덕룡산에서 산행을 오신 어는 산악회 회원님에 모습 입니다.
자세히 보니 큰 비닐 봉투에 무엇 인가 주워 담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버려지고. 몰래 감추어진 쓰레기를 바위 속에 까지.
들어가 쓰레기를 수거 하시는 모습에 감동 했습니다.
누군가 버리고 감추고간 쓰레기 를 이 높은 산에 힘들게 와서 큰 봉투에 가득 담아 들고 갑니다.
오랜 산행을 했지만 길 가에 버려진 쓰레기 많이 보았지만 내가 버린게 아니라고 지나 치고 외면 했습니다.
님을 진정한 산행인으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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