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따라(여행)

드라마 세트장. 파도소리길(해변 둘레길) 창원

진주영심 2023. 8. 21. 16:52

드라마 세트장. 파도소리길(해변 둘레길) 창원

2010년 4월 조성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이용 중이다. 2010년 MBC 드라마 <김수로>가 처음 촬영되었고, 이후 <무사 백동수>, <기황후>,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징비록>, <육룡이 나르샤> 등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됐다.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새로운 드라마 촬영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해양드라마세트장에는 예쁜 바다와 바다를 곁에 두고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 향기나라 옆 숲길에서 시작해 선착장 세트장으로 돌아오는 파도소리길은 파도 소리가 예쁜 해양숲길이다. 1.7km에 이르는 파도소리길에는 전망대와 해양 데크로드도 설치됐다. 입장료가 없는 무료이며 대형버스 주차장은 국도변에 작은 주차장이 있고. 입구 소형 주차장이 있지만 승용차 전용으로 소규모 주차장이다. 드라마 세트장은 예전에 명성과 달리 부서지고 썩어 관람이 차단되는 곳이 많으며 관람 허용 지역도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차라리 이 정도 수준이라면. 관람을 통재하는 편이 좋을듯하다. 섬을 돌아보는 파도소리길은 비교적 잘되어있어 가족 단위 코스로 적합한 곳이다.

드라마 명성에 비하여 무너지고 썩어가는 건축이 보는 이에 안전도 위협할 정도다.

제련소 내부는 일부만 볼 수 있고 파손부분이 많이 보인다.

촬영에 사용되었던 배는 부서저서 침몰 되어있다.

대장간 

저작거리 흉물에 가깝다.

드라마 세트장을 뒤로하고 파도소리길을 걸어본다.

파도소리길은 관리가 잘되고 좋은 편입니다.

회전되는 천막 휴식터

드라마 세트장을 건너 볼 수있는 데크 휴식터

건너 보이는 드라마 세트장 가까이 보는 것보다 좋습니다.

해변 데크 경치가 좋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