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27㎞ 지점에 위치한 사도는 동북쪽에 화양면 북서쪽에 고흥반도가 위치하고 있다. 사도는 증도 추도 사도 장사도 나끝 연목 중도 등 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곳은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 2월 보름 등 수차례에 걸쳐 2∼3일 동안 일어나는 '물 갈라 짐(모세의 기적)'으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뿐만 아니라 본도 항구에서 20분간 해변도로를 따라 걸어 들어가면 마주치는 중도의 기암들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순신 장군의 눈에 띄어 거북선을 구상하게 했다는 장군바위를 비롯 용꼬리를 닮은 용미암 등 기암마다 갖가지 전설이 숨어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 밖에 양면이 바다로 트여 있는 양면바다해수욕장 고운 모래밭이 일품인 사도해수욕장 해변 가득 피어난 돌꽃이 눈길을 끄는 본도해수욕장 등 작은 섬 안에 세 개의 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다
배편은 여수항 과 여수 백야도 항 두곳에서 가지만 백야도 이용이 편리하고 요금도 저렴하다. 백야도에서 사도까지 요즘 신규 건조된 대형 선박으로 운항하며 백야도-사도 배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운항시 중간 개도, 상, 하화도를 경유 한다. 사도 탐방시 해변
탐방로가 잘 정비 되어 있어 구석 구석 돌아 보고 마을 길도 돌아 보면 총거리 5.5km 정도로 3시간 정도 걸린다. 해변 길 직선으로
다녀 온다면 1시간 30분 정도면 된다. 사도는 물때에 따라서 코스가 달라진다. 물이 빠지는 때가 섬 과 섬을 갈수 있다.
하화도는 전에는 정부 지원이 있어 꽃 길을 많이 조성 할수 있었으나 요즘은 꽃철에도 꽃 길을 그리 많이 볼수 없다. 관광객이 불만이
많이 있다고 한다. 특히 코레일 관광시 팜프렛 과 너무나 달라 불평이 많다고 한다. 사도는 자연을 만끽 할수 있어 탐방에
아주 좋은 곳이다.
식당에서 대물 산 도라지.
길이가 1m는 넘을듯...
백야등대
사도 가는 선박 신형 건조 배이다.
하화도
상 화도
하 화도 등산로 의 구름다리
상 화도
사도 전경.
사도 전경
사도항 입구 공룡 모형이 반긴다.
공룡 사도 체험장
사도 탐방로 마을 뒷길
마을길 돌담이 정겹다.
사도 드론 사진 신비 바다길
멀리 사도 선착장이 보인다.
신비 바다 길 건너 섬 가는 길이 바다 물에 잠겨있다. 조금 있으면 건너 갈수 있을것 같다.
사도 명물 얼굴 바위.
마을 뒷편 탐방로
잘 정비된 탐방로 초입.
누워있는 소나무.
전망대
정상 전망대.
시루섬 삼거리 가는길
건너 다리를 건너면 얼굴 바위 가는 길이다.
삼거리 옆 공룡 발자국 옆 동굴.
해변 길 옆 구 산행 길은 희미 하게 보인다.
신비 의 바다 길...... 모래 해변 길.
거북 바위
얼굴 바위
물이 서서히 빠지자 바다 길이 열린다.
얼굴 바위를 지나면 기암 괴석이 웅장 하게 보이고. 공룡시대를 보고 있는듯 하다.
용미암. 걸어가기 좋은 바다 암석 길.
용미암 드론 사진
자연에 신비로움을 만끽 합니다.
바위 사이에 희귀한 바위도 보인다.
잠시 사이에 바다 길이 열렸습니다.
사도에는 민박 여러곳있고. 식당도 겸업 하는 곳이 있다. 식당 이용시는 사전 전화가 필요하다. 아님 사도에서 식당 이용이 어렵다.
사도 민박 정식. 1인분에 8,000원.
사도 마을. 민박 안내도.
해녀 분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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