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에 속한 섬.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우도·적도·쑥섬·봉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를 이루며, 남서쪽으로 약 4㎞ 떨어진 곳에 욕지도가 있다. 섬의 모양이 연꽃처럼 생겼다 해서 연화도라 했다.
최고봉은 섬 남쪽에 있는 연화봉(212m)이며, 그밖에도 150m 내외의 구릉들이 해안 가까이에 있어 섬 중앙은 분지를 이룬다. 북동쪽과
남쪽에 깊은 만이 있고, 곳곳에 소규모의 돌출부가 있다.
북동쪽 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암석해안을 이루며, 남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해 선박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고 비가 많다. 동백나무와 풍란이 자생한다. 주민은 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며, 농산물로는 보리·콩·고구마·마늘·고추·밀감 등이
생산된다. 특히 고구마는 생산량이 많아 농업협동조합 수매가 이루어지고, 마늘은 부산·마산 등지로 직거래 되기도 한다.
연근해에서는 도미·방어·볼락·낙지 등이 잡히며, 김·굴 등의 양식이 이루어 진다. 취락은 중앙 분지와 북쪽 만 안의 심리골마을·
본촌마을, 동쪽 만의 동두마을에 분포한다. 능선을 따라 우마차로가 나 있으며, 통영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1.57㎢, 해안선 길이 12.5㎞,
통영항 09시 40분 출발. 연화도(어선이동) - 우도4시 00분 출발.
통영 출발 배 운행중에 갈매기가 따라오면서 먹이를 받아 먹는다.
우도섬.
공중에 던진 먹이를 받아 먹는다.
손에 잡힐듯 가까이 와서 손에 먹이를 가져 간다.
새우깡을 향해 돌진.
잡고있는 손에 먹이도 먹고 공중에 던진 먹이도 받아 먹는다.
배에서 바라본 우도 구멍섬
연화도 하선준비
중간 파전 집에서 동동주와 한잔 하고 산행을 시작, 남이 장모님 집에서..
남의 장모가 내장모. 해장술에 취하면 아버지가 아들같아 보인다 했던가 ~~~
연화사 입구에서
동백이 너무 아름다운 연화도
연화사에서 보덕암 가는길
용머리 전경
보덕암 가는 길
하늘에서 바라본 용머리는 흡사 한마리 악어를 연상케 한다. 드론촬영
용머리를 배경으로
연화봉 정상부
연화봉에서 바라본 우도.
연화도 항 과 우도.
북적 거리는 연화도에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이다.
연화도에서 우도는 어선을 이용 하여 이동 한다.
산에서 구입한 두릅과 함께^^^
우도에서 구멍섬 쪽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우도 마을
송도호 민박집 티비에 여러번 방영된 집이다.
해수욕장 과 구멍섬.
구멍섬
구멍섬 드론 항공 사진.
목섬
우도 마을 벽화
돌미역 말리는 중.
통영 연화도 운행하는 선박.
'한국에 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도(소리도) 여수 (0) | 2017.09.25 |
---|---|
금산(남해) 개구리산악회 시산재산행 (0) | 2017.05.01 |
용초도(통영) (0) | 2017.03.06 |
사도섬(여수) (0) | 2016.11.28 |
조도 신금산(231m) 및 도리산 전망대. (0) | 2016.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