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경상산행

웅산. 시루봉. 진해

진주영심 2010. 4. 12. 15:33

시루봉은 지도에는 웅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진해 시내에서 바라보면 산 정상에 우뚝 솟은 웅암(시루바위)이 마치 시루를 얹어 놓은 것 같다하여 시루봉으로 부르고 있다. 진해 벚꽃을 구경한뒤 시루봉에 오른다. 진해시와 남해바다를 함께 볼수 있는 초원을 걷는 듯하는 탁트인 시원한 조망과, 진해시내의 만발한 벚꽃을 내려다 보는 조망 또한 일품이다.

*산행시간 휴식포함 4시간30분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