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석봉(경남 산청) 해발 1099m

웅석봉(1099) m

경남 산청군 삼장면과 단성면 사이에 있는 산이다. 지리산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 웅석봉 능선이다. 웅석봉은 천왕봉에서  쑥밭재-새재-외고개-왕등재-깃대봉을 거처 밤머리재에 치솟아 있는 산이 웅석봉이다. 산 모양이 곰을 닮았다고 웅석봉이다 웅석봉 등산 코스는 여러 곳 있지만 밤머리재 해발 529m 출발 코스를 많이 이용을 한다. 밤머리재에서 정상 웅석봉 까지는 5.2km 정도로 왕복(10.4Km) 산행 시(휴식 포함) 4시간 30분~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웅석봉 길은 돌길이 많고 중간 몇 곳은 야자 매트를 깔기도 했지만 쉬운 코스는 아니다. 곰을 닮았다는 웅석봉에는 곰은 없고 정상 부근에 방목

하던 염소가 야생이 되어 많이 보인다. 

밤머리재 출발

시작부터 경사가 있네요..

전망대에서 바라 본 삼장면 쪽

전망대

 

웅석봉 오르면서 당겨서 담아 본 산청읍 전경

비교적 쉬운 길은 아니지만 중간 중간 야자 매트도 있다.

한참을 올라와서 바라 본 웅석봉 정상

터닝 코스라는 중간 지점 표지판. 힘들게 올라 왔는데 여기가 중간이라는 표지를 보고 많이 돌아 간다네요.. ㅎㅎ

왕재 안내판 여기가 해발 925m 지점입니다.

힘들었을 세월을 말해주는 나무들..

지나온 능선들

도로가 보이는 곳 이 밤머리재 입니다.

정상 아래 헬기장 야생 염소들 놀이터 입니다.

염소들이 길을 막고 있네요 

정상 웅석봉에서 바라본 지리산과 천왕봉

정상 인증숏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과 단풍이든 경치

정상 인증숏

정상에서 바라본 가을 단풍에 경치

헬기장 부근에 주목을 심어서 주목이 많이 보입니다.

하산 하면서 바라 본 웅석봉.

왕복 10km 넘는 산행에 하산 점 밤머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