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골 길 (전북학생수련원-부운마을) 풀잎산악회

 지리산 골 길(골짝길) 전북 남원 전북학생교육원 출발 세동치 부운치 부운마을 길을 탐방한다. 평소 정령치에서 바래봉 코스가

 종주 장거리 코스 이지만 아직 정령치 대형 차량 진입이 않되어 출발 장소를 남원 전북학생 수련원을 출발 산행을한다.

 산행로 입구 부터 산행 표지판이 잘되어 있지만 실지 GPS측정 거리와는 오차가 심하다. 안내도 상 거리는 오늘 가야할 길이

 총 7KM 정도 이지만 실지 산행에 측정 결과는 8.46KM로 찍힌다. 무엇보다 학생 수련원에서 세동치 산행로는 어려움이 없는 길로

 걸으면 재미가 있는 코스이다. 지리산 산행로 중에서도 추천 할 만한 코스이다 세동치부터 부운치 까지도 능선을 오르 내리는 조망이

 좋은 코스 이지만 부운치부터 부운 마을 까지는 경사가 있고 계곡 돌 길을 걸어야 한다. 부운치에서  계곡 돌 길 전에는 등산로 관리가

 잘되지 않아서 길이 사라지거나 무너저서 우회를 해야 하는곳이 몇 곳있다. 산행 하는대는 어려움이 없다. 계곡 길은 넝쿨이 무성하여

 가끔 우회도 한다. 전체 산행코스가 완만하여 워킹 산행지로는 둘레길 보다 좋다고 봅니다. 사계절 산행 코스 이지만 봄철 부운마을 윗쪽의 산수유 굴락지가 있고 산수유 봄 철이 최고에 적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산행코스: 전북학생수련원-2.53km-세동치-2.32km-부운치-3.61km-부운마을입구.

(총 이동거리 GPS측정 실거리. 8.46km 휴식포함 4시간 30분)

남원 전북학생수련원 출발

 

 

 

 

 

 

 

 

나무계단으로 산행초입이 시작된다.

 

학생수련원 교육시설

 

 

 

 

 

너무 좋은 등산로..

 

 

 

 

 

 

 

 

 

 

 

 

 

 

세동치 부운치 사이에서 천왕봉쪽 배경으로 한컷

 

 

 

 

부운마을이 운무 사이로 보인다.

 

 

좌측 높은 봉우리가 세걸산이다.

역시 산행에 묘미는 점심시간 ㅎㅎㅎ

 

 

 

부운치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바래봉 쪽이다. 부운치에서 부운 마을 길이 경사가 있는 돌 길로 이어진다.

부운마을 3km 되어있지만 실지 거리는 3.6km이다.

하산 돌 계곡 길

 

 

가끔 넝쿨로인한 우회를 해야한다.

 

마을 입구

 

산수유가 많은 산수유 길.. 아직은 꽃 몽우리만 보입니다.

부운마을

 

 

하산후 한산주자리..

 

 

 

 

 

 

 

 

피하면 더 찍을려 합니다. 이뿐 얼굴좀 보여주셈~~~

약 동동주에 약부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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