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 뚝빵길

창녕 함안보. 수변생태공원.

진주영심 2020. 12. 14. 16:59

경남 창녕군 길곡면 증산리에 위치한 창녕 함안보.

이름과 같이 댐이 아닌 보 다. 오랜 세월 낙동강이 퇴적물로 인하여 강 바닥이 높아 지고 강폭이 좁아저 해마다 홍수

피해를 연중 행사로 치루 던 낙동강에 4대강 사업 이라는 강 바닥 준설로 흐르는 물은 자유롭게 하고 중간에 댐이 아닌 보를 막아 물을 가두어 농사에 이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정치적 이해 관계 와 환경 운동 단체에 반발로 정치적

이슈가 되어 나라 발전에 산물이 아닌 잘못 된 정책으로 몰아 해체 위기에 있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세계를 돌아보면 부강한 나라 일수록 물을 생활에 잘 이용 해 왔다... 천성산 터널 공사에 어느 종교인이 도룡룡을 보호 명분으로 국가적 공사를 중단 시키고 국가를 상대로 도룡룡을 내세워 법적 판단을 받으며 막대한 국가 세금에 손실을 가저온 것을 지켜봤다. 그리고 누구도 책임을 지지않고 결국 공사는 완공 했다. 또 한 철새로 인한 AI라는 전염병. 산 짐승에 의한. 듣도 보도 못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도 자연에서 온 것이다. 온 나라가 민속촌으로 살기를 바라는 것 인지는 모르지만 큰 낙동강을 졸 졸 흐르는 시냇 물

만들어 내 와 강이 같을 수 는 없다. 다분히 자연보다 정치적 이해 관계에 희생물이 오늘에 창녕 함안보 일 것이다.

안타까울 뿐이다.  지금도 어렵게 함안 창녕보를 찾는 이들이 종종 있다.  특히 자전거 길이 조성되어 많는 이들에

운동과 휴식 터 역할은 하고 있고 수변 공원을 작게 조성 하여 운동 시설 과 더불어 쉼터 도 제공한다. 가을이면 억새와 갈대가 어울어 진 길이 너무 좋은 곳 이다. 시원하게 흐르는 강과 더불어 드 넓은 수변 지역은 도보로 운동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왕복 12KM 정도로 3시간 정도 걸어 트레킹 코스는 억새 사이로 탐방이 가능 하다.

 

창녕함안보 관리 사무실 주차장 출발

 

창녕함안보 관리사무실 쪽 주차장 한산한 편 입니다.

 

저 보위 다리를 건너 탐방 코스를 잡았습니다.

주 임무는 보에 역할 이지만 다리와. 발전소. 역할도 합니다.

청둥오리가 한가로이 놀고 있네요 

다리 위를 걸어 보면 웅장함을 느끼게 합니다.

중간 중간 전망대 와 휴게실. 그리고 전시실도 있습니다.

다리 중간 휴게실 입구

휴게실 내부는 깨끗 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고 난방도 됩니다.

이 좋은 공간이 정치로 덥어서 자연이란 이름으로 손가락질에 대상이 되어 버린 듯..

이 아이들에 꿈에 누가 정치적 어둠을 덥었을까요???

 

 

전시실 내부

창녕함안보에 수력 발전시설, 산 지 를 뒤 덥는 태양광 보다 백번  수력이 친환경 적이다.

어도 물고기 통로

수변공원 가는 주차장 이 대크를 내려서면 수변길 이다.

노고지리 공원 가는 길

자저거 도로가 잘 되어 있네요 

양쪽 다 자전거가 다닐 수 있지만 우측은 주로 도보 여행에 이용 됩니다.

잔디광장 뒤로 창녕함안보

억새 숲 길

낭만이 있는 억새 숲 사이 길

쉼터 정자도 있어요

체육시설 및 대크 

강변 길

고니를 상징하는 보에 외관

창녕함안보 관리 사무실. 2층에 휴게실 전망대가 있습니다.

깨끗하고 현대식 휴게실 내부

휴게실에소 바라본 보

오는 길에 처녀 뱃사공 비도 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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