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청덕면 삼학리에 위치한 합천 창녕보 낙동강 여러 보 중 하나다.
합천 창녕보. 역사에 한편으로 나라 발전에 큰 임무를 지고 태어 났지만 시대에 흐름 따라 정치에 이기적 판단에 따라
그리고 소수 단체에 의견 으로 과학을 사장 시키며 오늘에 이르러 합천 창녕보는 할 일은 많으나 천덕꾸러기 흉물처럼 방치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강은 내가 아니다. 강이 내 처럼 졸졸 흘러야 된다는 환경을 앞세운 소수 단체와 정치에 야합으로 지역 주민에 소리를 묻어 버리고 보에 장점 보다 단점을 앞 세워서 과학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그저 씁쓸할
뿐이다. 예전에 경부 고속도로 당시를 생각게 한다. 물을 잘 다루는 국가가 선진국 이라 했는데 역사가 증명하고 바로
잡기를 바랄 뿐이다. 합천 창녕보 수변 지역은 수변 지역에 일부는 공원 및 체육 시설로 이용하고 남어지는 자전거 도로 정도로 이용하는 편 이다. 억새와 갈대가 대 부분이며 곳곳에는 나무가 있기도 하다. 시원한 강 바람과 억새 갈대밭 길을 걸으면 너무 좋은 트레킹이 가능한 곳 이다. 코스에 따라서 다르지만 전체를 돌아보면 10KM 정도로 3시간 정도 휴식
포함 소요된다.
특히 합천 창녕보 모래 길은 더 없이 좋은 곳이다.
합천 창녕보 조형물 전망대 앞 길에 있다.
합천 창녕보 전망대
수변 공원 길 자전거 도로
합천 창녕보 현실을 말해 주는 안내판
데크 및 일부 자전거 길 관리가 되고 있는 것이 다행이다
억새 같은데 외래종 인지 엄청 크다. 또 다른 볼거리다 왕 억새. ㅎㅎ
수변 지역 뽕나무밭 이전에 밭 이었던 것 같다.
오리 발자욱 ㅎㅎ
합천 창녕보 상류 쪽 모래길
흘러 가는 강을 이롭게 사용하자고 설치 된 농수 공급 파이프가 훼손 되어 안타깝다.
모래길이 길고 주변 경치가 너무 좋다.
사공은 어디 가고 빈 배 만 있는가
넓은 모래길이 또 다른 트레킹에 묘미를 준다.
왜가리들이 한가롭다
꿩이 모처럼 찾아온 이방인을 피하여 달아난다.
억새 갈대 길
준설 작업에 사용 되었던 자갈 모래 분리기인 듯.. 역사 속으로..
수변지역 운동장
동물 포획틀.
보 수문은 올려 저 기능을 마비 시키고 보위를 지난 길이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언제 인가는 네가 할 일이 많지 않겠나 그날이 좋은 날이다.
합천 창녕보 전망대. 월요일 휴장이고 개방 된다 깨끗이 잘 관리된 것이 그 나마 다행이다.
합천 창녕보는 보에 역할 그리고 소수력발전소. 다리에 기능을 함께 한다.
왕 억새 ㅋㅋ 크기가 슈퍼급
주변 무심사를 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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