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행 사

토왕성폭포(설악산) 특별산행 1박2일 1일째.

진주영심 2016. 4. 11. 11:34

설악산국립공원의 외설악에 속한다.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로 신광폭포라고도 한다. 폭포의 이름은 땅의 기운이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오행설에서 유래했다. 2013년 명승 제96호로 지정되었다.

〈여지도서〉 〈양양도호부〉 고적조에 “토왕성(土王城) 부(府) 북쪽 50리 설악산 동쪽에 있으며, 성을 돌로 쌓았는데, 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세상에 전해오기를 옛날에 토성왕이 성을 쌓았다고 하며, 폭포가 있는데, 석벽사이로 천 길이나 날아 떨어진다.”고 기록 되어있다. 칠성봉(1,077m)의 북쪽 계곡에서 발원한 물이 토왕골을 이루어 북동쪽으로 흐르면서 비룡폭포•육담폭포를 이루고 쌍천에 합류한다.

폭포를 둘러싼 석가봉·노적봉·문주봉·보현봉·문필봉 일대가 첨예한 급경사면을 이루고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한가운데로 폭포수가 3단을 이루면서 떨어지는 모습이 절경이며, 상단150m, 중단80m, 하단90m로 총 길이가 320m에 이르는 연폭으로 물이 떨어지는 소리도 웅장하다. 폭포의 물은 토왕골을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가 합류 쌍천(雙川)으로 흐른다.

소재지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산 41-0이다. 주요 관광 코스는 설악동-비룡교-육단폭포-비룡폭포로 둘러보게 되는데, 토왕성 폭포는 1970년 설악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출입을 제한했다. 다만 겨울철 폭포의 빙벽을 산악인들에게만 출입을 허가해 주었다.
그러나, 2015년 토왕성 폭포 쪽으로 등산로 일부 개방해 전망대에서 토왕성 폭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토왕성폭포의 북서쪽 사면에 권금성·소만물상·장군대·비선대·와선대 등이 있으며, 그밖에 신흥사·울산바위 등이 있다.

 

토왕성 폭포는 설악동에서 출발 케이블카 매표속 쪽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전 매표소에서

사찰 문화재 관람료 명목으로 조계종 신흥사 사찰 지붕도 보이지 않는 별도에 코스 이지만 사찰 땅을 지난다는 이유로 강재 통행세(문화재관람료)를 지불해야한다. 한마디로 현대판 봉의 김선달 과 다를바 없다. .도립 공원 무료화로 국민에게 돌려주자 그 자리 꿰어 차고 하는 사찰에 행태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당연히 매표소를 사찰 입구로 옴겨야 되나 눈만 뜨면 들어오는 천문학적 거금에. 모르쇠로 하는 조계종의, 전국적인 행태에 산행인과 탐방객에 분노를 느끼게 한다. 산행 시간은 주차장에서 약2.8km 정도로서 왕복 3시간정도 소요된다. . 가을철 단풍 시기에는 많은 인원 관계로 시간이 더 소요된다.

 

 

 

 

 

 

신흥사와는 한참 먼 거리에 있지만. 사찰 땅을 지나야 한다는 이유로 통행세(문화제관람료)를 내야한다.

 

 

다리를 건너 비교적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이곳 부터 계곡 길로서 오르막 시작이다.

 

 

 

 

 

 

가는 길에 경치 좋은 곳이 너무 많이 있어 지루함을 덜해준다.

 

 

 

 

 

 

 

 

 

 

 

 

 

 

 

 

 

 

비룡 폭포 인증샷

 

 

 

 

 

 

 

 

 

 

 

 

 

 

 

 

 

 

 

 

 

 

 

 

 

비룡 폭포에서 토왕성 폭포 전망대 가는 길이 경사는 있지만 잘 정비된 계단으로 별 어려움은없다.

 

 

 

 

 

 

 

 

 

 

 

 

 

 

 

 

 

 

 

토왕성 전망대 오르는길 좌 우 조망이 너무 좋다.

토왕성 폭포 전망대 오늘은 운무로 조망이 흐리게 보인다.

 

 

 

 

 

 

 

 

 

 

 

 

 

 

 

 

 

 

 

 

 

 

 

 

 

 

 

 

 

 

 

 

 

 

 

 

 

 

 

 

 

 

 

 

 

 

 

 

 

 

 

 

 

 

 

 

 

 

 

 

 

가벼운 산행 후 하산주겸. 막걸리 한잔...ㅎㅎ

 

 

 

 

 

 

 

저녁은 제육볶음 정식으로 너무 맛나게 잘~~~알 묵었습니다.

 

 

 

깔끔한 반찬에 맛이 너무 좋습니다.

 

 

 

1박은 낙산에서..

 

 

 

 

 

 

낙산에서 즐기는 밤경치..

 

 

 

 

야간 꽃 마차 탑승하고.

 

 

 

 

하차후 뒷 풀이로 길 거리 공연도 ...ㅋㅋ

 

 

 

 

말아 불쌍하당~~~

꽃 마차.

숙소에서 한컷.

 

낙 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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