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4

한라산.백록담

 

1. 높이 :  1,950m,

 

2. 면적 : 약 1,820km²

 

3. 다른 이름

부악, 원산, 진산, 선산, 두무악, 부라산, 영주산, 혈망봉으로 다양하게 불렸다.

 

4. 특징

금강산, 지리산과 함께 삼신산이라 불러왔다.

정상에 백록담이라는 호수가 있다.

백록담은 흰 사슴이 물을 먹는 곳이라는 뜻이다.

산자락 곳곳에 오름 또는 악이라 부르는 크고 작은 기생 화산들이 분포해 있다.

한라산 일대는 천연보호구역으로서 천연기념물 제182호로 지정되어 있고,

1970년 3월 24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2007년 6월 27일 유네스코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363

으로 등록 되었다

산행코스(성판악코스)

 

 

 

 

 

 

 

 

 

 

 

 

 

 

 

 

 

 

 

 

 

 

 

 

 

 

 

 

 

 

 

 

 

 

 

 

 

 

 

 

 

 

 

 

 

 

 

 

 

 

 

 

 

 

 

 

 

 

 

 

 

 

 

 

 

 

 

 

 

 

 

 

 

 

 

 

 

 

 

 

 

 

 

 

 

 

 

 

 

 

 

 

 

성판악입구 산행초입-1:20-족밭-1:00-사라대피소-1:00-진달래대피소-1:30-백록담-1:10-진달래대피소-1:50-
사라대피소-1:20-성판악 주차장 9.6km (휴식포함 6시간30분~8시간산행능력에 따라 차이가있을수있음)

한라산 산행 초입부터 하늘이 보이지않는 원시림을 지나는 산행 코스로서 사계절 산행코스이며
대피소 2곳과 마지막 샘터를 제외하면 물이 귀한곳이다.(진달래대피소는 생수를 사서먹을수있음)
 산행초입 30분 이후부터는 산행로가
흙이없는 돌로 되어있어 (중간 나무판을 깔아놓은곳도있지만)
하산시 발 디딤이 어렵고 항상 디딤발에 위치를 보며 보행이 되어야 함으로
하산후 산행시간에 비하여 피로도를 많이 느낀다. 작은실수로 안전사고 위험도 많은편이다.
산행로외에는 전체가 출입이 금지되어있으며 산행로중 쉼터가 몇곳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쉴곳이 많지않으며 한라산 전체에는 쓰레기 통이없다. 본인이 다시 가져와 산행초입에
쓰레기 운반차량 적재함에 버려야한다. 겨울철은 산행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백록담까지 산행을
하지않는것이 좋다.그러나 산행 초입부터 잘가꾸어 놓은듯한 경관을 자연을 만끽할수있는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