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섬

한산도 1박 2일 기행..

진주영심 2011. 9. 5. 17:42

 

한산도(閑山島)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도에 있는 섬으로 면적 14.785km2의 유인도이다. 2007년 7월 4일 추봉도와 한산도를 연결하는 추봉교가 개통되어 현재는 두 섬이 연결되어 있다.

개요

한산도는 610세대 정도가 거주를 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 조선삼도수군통제영이 이곳 한산도에 설치되었고, 이 일대의 한산대첩을 이루었던 배경이 되는 지역이다. 최고봉인 망산은 해발 293m로 임진왜란 당시 망루가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1]

2007년 7월 4일 추봉도와 한산도를 연결하는 추봉교가 개통되었다. 이 다리의 개통으로 거제 저구항에서 추봉도를 연결하는 한산카페리가 2009년 7월 18일부터 하루 8차례 운항을 시작하였다. 이로서 거제에서도 추봉도를 통해 한산섬까지 차로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이전에는 거제도 어구 에서 한산도 소고포 까지 카페리호-을지호 등이 한시간 간격 운행되었으므로 거제도에서 한산도까지 차로 둘러볼수 있는것이 처음이 아니다. 그리고 통영-한산도제승당 간의 카페리호-파라다이스호 는 이전부터 운행되고 있다.)

 역사

 
한산사 충무사

조선 초기 경상도속찬지리지 1469년에 이미 ‘한산도 목장’이라는 지명이 전해져 내려오며, 세종 1년 1418년 삼군도제찰사 이종무가 병선 227척과 병력 1만 7천 285명을 이끌고 대마도 정벌의 대장정에 오른 출전지가 한산도의 주원방포(현 추봉리 추원포)이다.

1592년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 행영을 이곳에 제승당을 설치하였고, 이듬해인 1593년에는 삼도수군통제영을 설치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는 원균의 참패로 제승당이 소실되었다. 1739년 조경 통제사가 유허비를 세우고 제승당을 중건하였다.

원래는 거제군의 지역으로 한산섬 또는 한산도라도 일컬었으며, 1900년 고종 황제 시절에 진남군에 편입되었고, 1909년 용남군 한산면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 용남군과 가제군이 통폐합되어 통영군 한산면이 되었다.

1932년 충무영당이 건립되었고, 1959년 사적 제113호로 지정되었다. 1979년 《한산대첩비》를 건립하였다.

한산대첩.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첩은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진주대첩, 충장공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의 3대 대첩 중 하나이다. 한산도 대첩(閑山島大捷)은 1592년(선조 25)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에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찌른 해전으로, 이 전투에서 육전에서 사용하던 포위 섬멸 전술 형태인 학익진을 처음으로 해전에서 펼쳤다.

한산도는 통영시 산양읍과 거제시 거제면과 둔덕면 사이의 바다에 위치한다. 본 섬의 최북단에는 대섬이 있으며, 화살대를 공급하던 곳이다. 그 아래 쪽으로는 해갑도, 비산도, 상혈도, 하혈도, 좌도, 송도, 유자도 등의 작은 주변 섬이 있다. 북쪽의 비추리는 군함을 짓던 곳이며, 망골은 바다의 적의 동정을 살피던 곳이었으며, 야소는 군기창이 있었던 곳이고, 개미목은 왜적 패잔병이 개미처럼 붙어 있던 곳이라고 하여 이름지어졌다. 진두는 진을 친 요소였다는 곳으로 현재 한산면의 행정소재지가 있다.

제승당은 한산면 두억리 87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600,871㎡, 건물은 28동이며, 통영시에서 6.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배로 소요되는 시간은 25분이다.

 
한산섬 제승당

한산섬은 1592년 한산대첩 이후 운주당을 짓고, 1593년에서 1597년까지 삼도수군의 본영으로 삼아 제해권을 장악한 곳이다. 제승당은 1597년 폐진되었고, 142년 후인 1738년 영조 15년에 통제사 조경이 중건하고 유허비를 세웠다. 제승당에는 이순신 장군을 모신 충무사와 제승당 그리고 시를 읊었던 수루와 활 연습터인 한산정이 있다. 그리고 앞 바다에는 거북선 모양의 거북 등대가 있고, 한산대첩비가 있다.[2]

 
한산섬 수루

영조 때 김천택청구영언에 이순신 장군의 진중시가 실려있다.

 

선조에 얼이 담겨있는 한산도를 가까운 지인 과 함께 1박 2일을 날을 잡아 가보고 싶은곳 탐방 과 민박에 후덕하신 주인 할머니에 인심을 안고 여가를 즐기면서 보내는 1박2일은 그동안 한산도 처음은 아니지만 한산도에 진 면목을 보지 못하고 지나쳐왔다. 이번 기회에 가능한 많은 곳을 보고 느끼며

육지에서 생각하는 고정된 편견을 버리고 마음껏 즐기고 추억에 남는 1박 2일에 알찬 여행으로... 가족. 친지. 동료 어느 누구와도 부담없이 다녀올수있으며.. 가는곳마다 민박 펜션이 많아 역사공부.낚시. 등산. 해수욕. 관광. 어느것을 택하여도 쉬고 즐길수있는곳이다. 통영서 배로 약 30분 정도 소요 되면 선편 요금은 대인 9,000원(왕복) 승용차 21,500원(왕복) 이용할수있고. 통영-한산도 배편은 1시간 간격으로 운행 된다. 계절마다 약간에 차이는있지만 통영으로 나오는 편은 시간에 관계없이 본인이 편리한 시간에 한산도서 나가는 배를 이용하면된다.

 

 

 

 

 

 

 

 

 

 

 

 

 

 

더분디 뭐땜시롱 글코롬 고생 한는지 ㅉㅉㅉㅉㅉㅉ

대물을 기대하면...

신났다..ㅋㅋㅋ

 

아~~~~인생이란.............................................

 

 

ㅋㅋㅋ 요거고 쐬주 한잔은 될것이고만... 완죤 자연산...

안주 올라왔다. ㅎㅎㅎ

 

인생을 논함시롱 낚시에... 고기야 오던 말던....

싸나이 오로지 대물만 노린다. 않나오면 내도 오늘밤. 않간다.

낚시 하는 사람 따로 묵고 노는 사람 따로  시원한 한산도 밤바다 죽여주더만...

식후 누룽지 만드는중...

 

 

요것이 부수적으로 수확한. 거북손 과 참고동...그맛 죽여줍니다.

 

마을앞 우물가에서 목도 축이고...

 

 

 

한산대첩 기념비.

 

 

 

 

날씨좋고. 경치좋고. 분위기좋고. 모델좋고.

 

 

 

 

 

 

진주 오는 길에 다슬기가 많아서 함께 잡고 보니 20kg은 넘을듯 싶습니다.

완죤 대박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띠벌 뱜 있댜~~~

물반 다슬기반 ㅋㅋ

합동작전...

 

이정도!!  손 세번만 들어가면 한모자..ㅎㅎㅎ

보고 잡을 필요도 없고 그냥 손만 들어가면 한줌...ㅋㅋ

이거 자연상태 물가에 있는 그대로.... 완죤 대박..

씨알도 좋구요 ㅎㅎ

 

작은것은 내년에보자... 중간 선별중입니다.

 

요기가 한산도 제승당 조상에 얼이 숨쉬는곳이죠....

 

 

충~~~~웅~~~성. 근무중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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