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해파랑길. 창선면 행정 복지센터 출발 남해 적량구간 14.2km 도보길로서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남해안 둘레길입니다. 전체구간 일부에 차도를 이용하는 다소 지루함도 주지만 식포마을에서 가인마을구간 고사리 밭길이 최고에 조망과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 3월부터 6월까지는 사전예약제로 지정된 안내인을 동반 트레킹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식포마을에서 가인구간 4.4km 고사리 밭길이 최고에 명소이며 어려움이 없는 길(농로길)이 더없이 좋은 코스이며 추천 코스입니다. 식포마을에서 2.5km 조망 좋은 고사리 밭만 다녀온다면 왕복 2시간 정도 소요되고 가족단위 코스로도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 사계절 좋은 코스이지만 고사리가 아직 푸르름이 남아있는 11월까지가 최고에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