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처럼 강물처럼.......(능인스님) 저 푸른 하늘의 흰 구름은 모였다 흩어졌다 하지만 서로가 다투지 않고 넓고도 높은 우주 삼라를 유유히 오고 가는데 우리의 인생들은 어찌하여 만나고 헤어짐에 쓰리고 아픔들이 그리도 많은가. 아무리 욕심내어 발버둥 쳐 봐도 세상사 모든 것이 내 마음데로 되는 것이 아닌데 부질없..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