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북동쪽 해안선을 이루는 썬짜 반도(베트남어로. 반다오 썬짜) 영어로는 멍키 마운틴에 있는 사원이다. 베트남 전쟁 때 폐허가 된 사원을 6년동안 재건축해 2010년에 완공된 사원이다. 린응(한자로 영응(靈應)이다. "신령이 영묘 여 사물에 응한다" 또는 "부처와 보살이 감응 다" 뜻 다. 전설에 따르면 사원 앞 해변에서 불상을 발견한 어부가 지극 정성을 표하자 관 세은 보살이 나타나 파도를 잔 잔 하게 하여 안전과 평화를 유지했다고 했다. 사원 아래쪽에는 바이 붓(부처 해변)이라는 해변이 있다. 날씨가 좋으면 바다와 다낭 시내를 조망하기 좋은 곳이다. 사원 전체 면적은 약 3만 6000평 정도 이 며. 다섯 칸짜리 겹 지붕으로 이루어진 대웅전 앞으로 18 나한상이을 세웠다. 린응 사원 가장 큰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