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남해(목포. 해남 완도 보성) 나들이 겸사 겸사 볼일도 있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딸랑 카메라 목에 걸고 해가 지기전 달려 본다... 그래도 모르는 곳 모르는 길 밤이 무서워 가능한 주위가 어둠으로 감추기 전에 세상을 보면서 달려본다 오라는 곳 없어도 나는 간다..... 목포항 야경 목포 식당 메뉴판.(연포탕=낙지탕.탕탕=.. 구름따라(여행) 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