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풍향면 송정리 천등산(555M)은 암산과 육산이 같이 있어 어디서 산행 초입을 잡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단체 산행지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가 창건했다는 금탑사. 당시 금탑이 있었다 금탑사라 했다는 설이 있는 조계종 송광사 말사입니다. 금탑사 출발하는 코스가 비교적 완만한 코스여서 좋은 편이며 하산은 바위 능선을 지나 송정리 또는 사동재(저수지) 쪽으로 하산하는 것이 일반적 코스입니다. 대략 산행 시간은 휴식 포함 4시간 정도 잡으시고 편안한 산행을 하시면 천등산에서 보는 사방이 탁 트인 조망과 더불어 다도해 점 점에 섬들에 아기자기 함을 볼 수 있는 최고에 등산 코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천등산은 사계절 코스 있지만 철쭉이 피는 봄철이 최고에 시기라 생각합니다 산 중턱에 철쭉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