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 자연산 소나무 분제.. 조경업을 하는 김모(56)씨는 올해 초 충남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국립공원 인근에 박물관을 차렸다. 도자기 등을 전시해 놓았지만 이 건물은 국립공원 내에서 불법으로 캐낸 소나무를 보관하기 위한 것이다. 김씨를 포함한 일당 13명은 이런 방법으로 국립공원 등에서 자생하는 소나무 30억원어치(경찰 .. 사진속 세상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