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보통사람

1박 2일 프로에 나오기도 했던 청장호 출렁다리. 다리를 건너면 전망대와 칠갑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산행이 버거운 이들은 황룡 정(黃龍亭)까지 천장호 변을 산책해도 좋다. 천장호 출렁다리가 있는 천장호는 동쪽으로 뻗어 내린 칠갑산 자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청양 명승 중에 하나로 꼽힐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데 칠갑산 정상으로 연결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천장호와 출렁다리, 우거진 숲과 아기 자기한 계곡들을 감상하는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야간 개장과 함께 천장호 출렁다리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자. * 현황 : 연장 207m, 높이 24m, 폭 1.5m 가는 길에 마이산 휴게소서 담아본 마이산(말에 귀를 닮았다고 마이산 입니다) 청장호 입구 콩 밭매는 아낙네 상에서 출렁..

포항 호미곶 나들이

포항 호미곶 나들이. 일출

울진 여행 .왕피천 공원. 후포 스카이워크.강원 동해시 출발 강원 동해시 1박 숙소 앞 맛집. 백반기행 촬영한 곳. 탕웨이 곰치국. 곰치에 김치가 들어간 곰치국 너무 좋습니다. 숙취에 너무 좋와요. 추천 합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 이눔이 곰치인데 생긴건 좀... 아닌 듯 하지만 맛은 최고 입니다; 2일차 여행지 울진 왕피천 공원 왕피천 케이블카 왕피천 공원에서 강 건너 망향정 공원으로 갑니다. 공원을 둘러 보고 다시 탑승하여 왕피천 공원으로 돌아 옵니다. 울진대종 종각 망향정 .정자 동해 바다를 바라 보는곳. 전망이 너무 좋습니다. 왕피천 공원내 작은 동물원 사막 여우 공원내 아쿠아리움. 울진 후포 스카이워크

강원도 1박 2일 나들이 태백.삼척.동해 *태백 천재단(단군을 모시는곳. 단군성전) *태백 석탄 박물관 *삼척 초암 촛대바위 해변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묵호등대 묵호등대 옆 잡화 만물상 카페 동해(구. 묵호) 어시장 돌돔회에 범돔 한마리 ㅎㅎ 숙소에서 2차 ㅎㅎ

서해 해변 길 따라 백수 해안도로 따라 가다 보면 바닷길에 쉐이리 펜션. 동화 나라 같은 이색적 풍경 입니다. 백수 해안 길 에서 본 풍력단지 전망대. 나무가 가려서 전망이 좋지 못합니다. 동백 열매 과일 같이 색감이 좋습니다 백수 해안로 스카이워크 같은 전망대 임실 치즈 테마공원 전시 인형이 파손 되어 있고 어린이들에게는 위험도 있지만 위험 안내판 하나 없습니다. 이국적 풍경에 건물들 구시포 해수욕장. 서해 해수욕장은 물 때에 따라 상가 지역과 바다가 수 백 미터를 걸어가야 되는 해수욕장 백사장이 더운 여름날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구시포 항남 방파재 채석강 일몰 말이 끄는 관광마차 관광객을 기다립니다.

사인암 운계천 가에 수직으로 우뚝 솟은 사인암은 석벽에 가로 세로 바둑판 무늬가 선명하고 그 위에는 푸른 창송이 하늘을 향해 뻗어 있다. 단양 팔경 중의 하나인 사인암은 역동 우탁에 의해 명명된 경승이다. 고려 말 정주학의 대가였던 우탁은 단양군 현곡면 적성리에서 태어났다. 충렬왕 4년에 항공진사가 되어 관직에 나간 후 여러 직에 보임되었다. 충선왕이 부왕의 후궁인 숙창원비와 통간하자 당시 감찰규정이었던 역동은 흰 옷을 입고 도끼를 든 채 궁궐에 들어가 자신의 말이 잘못 되었을 때는 목을 쳐도 좋다는 이른바 지부상소(持斧上疏)를 올렸다.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생각하고 군주의 비행을 직간한 역동의 기개와 충의를 본 충선왕은 부끄러운 빛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렇듯 우탁은 강직한 성품을 지닌 선비였..

고수동굴 충북 단양군 고수동굴 길 8. 5억 년이라는 고수 동굴은 관람시간 약 40~50분 정도 소요돼 당일 입장 인원에 따라서 시간이 좀 더 걸리기도 합니다 주차장은 크지만 고수동굴 전용 주차장이 아니고 개인 주차장으로서 주차비를 징수합니e다.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 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 곳에서 청유 하였다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 하여 돌아 앉은 본 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 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 스럽다. 그리고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 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 석양 엔 저녁 놀 드리 웠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 적에 별빛 달..

청풍호 나들이. 청풍호 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옥순봉출렁다리. 청풍호 모노레일 청풍호 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