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보통사람

부석사의 주불전으로 아미타여래를 모신 전각이다. 아미타여래는 끝없는 지혜와 무한한 생명을 지녔으므로 무량 수불로도 불리는데 ‘ 무량수 ’ 라는 말은 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무량수전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건물 가운데 하나 이다. 역사적으로 인정되기로는 안동 봉정사 극락전이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알려져 있지만 건물 규모나 구조 방식 ‚ 법식의 완성도라는 측면에서는 무량수전에 비하여 다소 떨어진다.그러므로 무량수전은 고대 불전 형식과 구조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기준이 되는 중요한 건물이다 . [원융국사비문]에 의하면 고려 현종 7년(1016) 원융국사가 무량수전을 중창하였다고 한다. 1916년 실시된 해체 공사 때 발견된 서북쪽 귀공포의 묵서에는 공민왕 7년(1358) 왜구에 의하여 건물이 불타서 우왕 2..

경북 영덕군 강구항 일출

동해시 천곡 황금 박쥐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던 중 최초 발견 이후 개발에 착수한 동굴로서 총길이 1510M의 석회암 수평 동굴이다 국내 유일하게 시내에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다소 좁은 통로도 있지만 여러 형상에 동굴 석순이 장관을 이룬다. 입구 내려가는 길 여러가지 모양의 석순이 많이 보입니다.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통로가 조금 좁은 곳도 있지만 탐방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신기하고 신비하고 자연에 묘미를 느낍니다. 동굴 내부에 조명으로 여러 가지 그림을 보여줍니다 황금 박쥐 동굴이지만 박쥐는 안 보여요 출구

삼척 추암 촛대바위. 석림. 출렁다리. 형제 바위로 이어지는 코스로서 대한 민국에 최고에 해안 경치를 자랑하고.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 화면으로 등장 할 정도로 아름다우면서도 유명한 대표 관광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는 감탄이 절로 나오고 석림에 바위는 금방 이라도 손오공이 뛰어 다닐 듯 한 중국에 어는 한 경치를 보는 듯 하다. 해수욕장에서 보는 바위섬 형제 바위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고 촛대바위 쪽 에서 보면은 바위가 동물 형상으로 보인다. 출렁다리에서 보는 서림과 촛대 바위는 또 다른 경치를 보여 준다. 추암 해변 형제 바위 동물이 업드려서 돌아 보는 형상 형제 바위 추암 촛대바위 자연에 신비함 까지 느껴지는 촛대바위 석림과 출렁다리 조선시대 도제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에 자연 절경에 감탄하여 능파..

태백 나들이 만항재 그리고 태백에 석탄 박물관 및 유리나라 나들이 1박2일 나들이 1일째 단군성전 눈 보기 힘든 남쪽 사람이 눈 보고 신기에 하네요 가을에.. 만항재 풍력단지 풍력단지 가는 길이 완전 빙판길 입니다.ㅣ 만항재 해발 1,330m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만항재 야생화 쉼터 태백시 석탄 박물관 세계 각국에 희귀 광물 및 화석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옛날 탄광촌 모습에 정겨움이 느껴 집니다. 지긋 지긋 한 가난 속에서도 행복은 있었습니다. 그리 멀지 않았던 그 시절 자식에게는 대를 이은 가난을 물려 주지 않겠다는 부모님 마음을 생각게 합니다. 갱도 속에서 먹는 도시락.. 태백 유리 나라 유리로 만든 작품이 너무 좋아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 해양생물 자연관 씨큐리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58-48 장항 송림에 설치된 스카이워크는 송림에 울창한 소나무 숲 과 더불어 서천 앞바다 갯벌을 바라 보는 전망이 너무 좋은 곳 입니다. 또한 국립 해양 생물자원관 에 씨큐리움 전시실까지 연계가 가능하여 많은 볼거리르를 제공 합니다. 웅장한 현대식 씨큐리움은 건물에 바다 생물 그리고 갑각류 까지 희귀 생물이 박재로 또는 골격 형상이 전시 되어 가족 간 나들이도 좋은 곳 으로 추천 할 만 한 장소입니다. 특히 송림 스카이워크 입장 시 입장료 지불 후 상품권으로 돌려 줍니다. 이는 서천군내서 현금 처럼 사용이 가능 하므로 사실상 무료에 가깝습니다. 두 곳 전체를 돌아보는 데는 약 1시간 정도면 되고 쉬엄 쉬엄 2시간이면 충분 합니다..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청양호 출렁다리 칠갑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 환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청양호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폭이 1.5m이고 길이가 207m에 달한다. 요즘 전국에 많은 출렁다리가 있어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청양호의 아름다운 경치와 청양호를 둘려 볼 수 있는 대크가 잘 되어 있어 추천하고 싶은 명소이다. 무엇보다 칠갑산이란 명산이 있어서 관광 등산 모두를 만족하는 코스 이다. 약간은 부족한 듯 한 주차장 규모이지만 큰 어려움은 없다. 주변에 맛집 갈만한 식당이 가까이 없고 다소 거리가 있는 것도 약간은 불편함이 있다. 칠갑산 아낙네상(콩밭 매는 아낙네상) 물길100리. 꽃길100리 지역 특산물 고추와 구기자를 형상화 한 다리 청양호 출렁다리 칠갑산 용과 호랑..

마곡사 충남 공주시 태화산에 있는 사찰로서 대한 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이며 신라 선덕여왕 9년에 자장율사가 건립하였다. 마곡사에는 라마교에 영향을 받은 오층탑과 고려시대 향로가 남아 있다. 마곡사는 태화산 가는 등산로에 자리 하여 산을 찾는 사람들도 많은 곳 이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너무 좋은 곳 이다. 입장료만 강제 징수하지 않는다면 더 좋은 곳인데.. ㅎㅎ 마곡사 주차장에서 아침 식사를하고 출발 합니다. 마곡사 입구 너무 좋은 가을 단풍이 입구 부터 반겨 줍니다. 물에 비친 단풍이 더 좋은 그림을 만듭니다. 여행에 있어 친구는 필수 조건입니다. 혼자 하는 여행은 고독이죠.. ㅎㅎ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라는 마곡사. 은적암 정자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머무르 셨다는 암자 입니다. 마곡사 단풍. 단풍이..

밀양 얼음골 영남 알프스 케이블카 타고 하늘정원 나들이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241 전날 칠선계곡 탐방으로 뭉친 다리도 풀 겸 간단한 산행을 했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능선까지 가서 하늘정원. 산장을 둘러 보는 워킹 산행. 산행이라 기는 부족 하지만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어 좋왔다. 밀양 케이블카 이용 시 케이블카 전용 주차장은 40여 대 주차 공간 뿐 이고. 하루 수백여 대 차량이 오고 가지 만 주차장 진입은 하늘에 별 따기에 길가 쪽 불법 주차 또는 개인 주차장을 이용 해야 한다(1회 주차 6,000원) 주변에 호박소. 얼음골 주차장이 있지만 상당히 먼 거리여서 쉽지 않다. 이 정도 도 생각도 않고 대형 공사를 한 것이 무척 안타깝다. 대인. 13,000원(왕복). 중. 고생. 11,000..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491 해마다 봄이면 산수유축제와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찾았던 구례 산수유 마을. 올 해는 코로나로 행사는 취소되고 아는 사람들이 찾는 곳다. 그래도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장은 만원이고 사람이 분 빈다. 구례 산수유 마을은 그 규모가 크기에 어느 곳을 선택하는 곳에 따라서 일부를 보게 되지만 어디를 가든 너무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다. 구산공원 앞 주차장 출발 사랑공원 쪽 으로 갑니다. 건너 보이는 산수유 꽃 조형물이 있는 곳이 산수유 사랑공원입니다. 사랑공원 가는 길 출렁다리 돌담 사이 산수유 꽃이 너무 잘 어울려요.. 인증숏 ㅋㅋ 정겨운 시골 풍경에 빠져 봅니다. 방호정 방호정 위에 길에서 바라본 마을 사랑공원 산수유 꽃 조형물 공연장 주변 주차장이 만차입니다. 산수유 꽃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