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동에 속한 섬.
남해로 흘러드는 낙동강 하구의 오른쪽에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이래 창원군에 속했으나, 1980년 창원시 승격으로 의창군에 편입되었다가, 1989년 부산시 강서구로 편입되었다.
섬은 전체적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높은 산이 많고, 대부분 급경사를 이룬다. 최고봉은 동쪽 연대봉(459m)이며, 북서쪽에도 삼박봉(311m)·웅주봉(339m) 등이 솟아 있다. 해안은 동쪽과 남쪽이 단조로운 반면, 서쪽과 북쪽은 소규모의 갑과 만이 ).연이어져 드나듦이 심하고, 북쪽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이 가파른 해식애를 이룬다. 기후는 동한난류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따뜻하다. 주민은 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한다. 농산물은 보리·마늘·양파 등이며, 특히 양파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연안 일대에서는 굴양식이 활발하다. 취락은 북서 해안의 포구와 남쪽 해안에 분포하며, 남단에 가덕도 등대가 있다. 이 섬은 낙동강 하구 일대가 개발되면 위락관광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면적 21.07㎢, 인구 3,274, 가구 1,270(2004
비교적 다양한 산행 코스와 산행중 조망이 좋은 코스로서 거가대교 개통 이후 접근성도 좋아서 거가대교 관광겸 많이 찾는 코스이며 여러 곳 요소 요소에 산불 감시 초소가 있고 근무 하시는 분이 여러분 계시지만 다른 지역에서 볼수없는 친절함에 정이 넘치며. 많은 산을 다녀 보았 지만 딱딱한 이미지에 타 지역 산불 감시원 과는 차원이 다른 점이.. 너무좋은 곳으로서 다녀온후 좋은 인상을 가지고 올수 있는 곳이다. 산행 코스는 동선방조재 및 선창 산행초입을 많이 이용 하지만 산불 발생 위험 시기에는 곳곳에 등산로가 폐쇠 되는곳이 많이 있어 미리 알아 보고 가는 것이 좋을듯 싶다.
산행:선창-왜성-구곡산-웅주봉-매봉-연대봉-산불감시초소 삼거리-대항 또는 천성항 산행시 4시간 30분(휴식포함) 정도 소요되며 중간 중간 임도가 연결 되어 등산로를 줄여서 단축 산행도 가능한 곳이다. 사계절 산행지 라고 보는 것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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