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섬 산행

망산( 통영 한산도)

진주영심 2012. 1. 10. 10:22

 

한산도에서 전라남도 여수를 잇는 뱃길은 예로부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한려수도로, 현재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임진왜란 때 삼도수군통제사가 있던 통제영이 설치되어 조선 수군의 근거지였으며, 이순신장군의 최대 전승지인 한산대첩이 치러졌던 유서 깊은 곳으로 특히 유명하다. 제승당·충무사·한산정 등 이순신과 관계된 문화재가 있으며, 일대의 이충무공 유적이 사적 제11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한산도는 이들 전승 유적지와 온화한 기후, 수려한 자연경관 등이 조화된 우리나라 제일의 해상 관광 지역의 중심지로 발달하고 있다. 통영항에서 정기 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14.79㎢, 해안선 길이 30km, 정기 여객선은 1시간 간격으로 운항되며 통영에서 한산도 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대형버스 1대및 다수에 승용차를 함께 싣고 승선 할수있는 정도에 배로서 비교적 교통편은 좋은편이다. 한산도 내에도 배시간 과 연계하여 버스가 운행 되고 있어 굳이 승용차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교통은 편한 곳이다. 한산도 에서 제일 높은 산이 망산(294m)이며 산행로 정비는 잘되어 있어 가족 산행에 적합한 곳이기도하다. 제승당 출발하여 한산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코스로 산행시 약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산행에 참석하신 59명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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