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저리

고흥 부릿지 투어(고흥 팔영산 자연휴양림)

진주영심 2020. 11. 16. 09:07

고흥 여수 브릿지 투어

 

친구가 좋은 것은
서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서로 자극 하는 사이란
서로가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좋은 모델이 되어 주는 것이다. 

 

팔영산 자연 휴양림. 가는 가을을 붙잡고 애원이라도 하듯이 깊은 가을 품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단풍이 진한 가을 향기 속으로..

너무 좋은 배경 경치에 마스크가 좀 ....

걸어도 걸어도 좋은 길......

뛰고 싶고 웃고 싶고 나이야 가라~~

단풍길

단풍이 나를 보는냐 아님 내가 단풍을 보느냐 무엇이 문제이겠나 친구가 옆에 있는데..ㅋㅋ

가는 세월이 아쉽더냐. 아님 가는 가을이 아쉽더냐.  내가 좋으면 그만이지...

삶에 있어 행복이란 작은 곳에 그리고 가까운 곳에 있음에 모르고 살 때가 많다.

정자에서 목을 추기고..

삶에 있어 꽃 길은 내가 만들어 간다.

아직도 청춘. 내가 즐긴다...

여수~ 고흥 부릿지 투어 중..

여행에 묘미는 먹는 즐거움도 있어야.. ㅎㅎ

빈 자리에 허전함이 보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