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연자봉. 전망대

내장산의 최고봉인 신선봉(神仙峰)의 높이는 763.5m이고, 노령산맥의 중부에 위치하며, 북쪽에서부터 월령봉(420m)·서래봉(580m)·불출봉(610m)·망해봉(640m)·연지봉(蓮池峰, 671m)·까치봉(717m)·연자봉(675m)·장군봉(將軍峰, 696m)의 내장구봉이 동쪽으로 트인 말굽형으로 분포하는 호남 5대 명산의 하나이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아름답고,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다. 백제 무왕 37년(636년) 영은조사가 세운 내장사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쌓았다는 동구리 골짜기의 내장산성이 있으며, 금선폭포, 용수폭포, 신선문, 기름바위 등의 명소가 있다. 내장산과 백암산을 묶어 1971년도 내장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 주차장 출발

산 끝자락에 전망대가 보입니다.

내장산 케이블카 규모가 작고 길이가 짧은 거리입니다.

세례봉 경치가 병풍을 쳐놓은 듯 합니다.

케이블카 승차 

상부 케이블카 승차장. 가건물 같은 조립식 패널 건축이 내장산 경치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신선봉. 연자봉. 가는 길이 경사가 있고 계단이 많습니다.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가 너무 많네요

장군봉 쪽

연자봉 정상

건 서래봉을 배경으로..

겨울사리가 너무 많아서 나무에 성장에 큰 피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망대 정자

문 필 때

내장사 일주문

올 겨울 들어 최고에 한파 기간이라서 오가는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스님 간에 따돌림으로 화가 난 스님이 대웅전 방화로 불타버리고 그 자리에는 조립식 대웅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