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산행

달마산(해남) 풀잎산악회

진주영심 2012. 11. 19. 15:07

종 목 명승  제59호
명 칭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 (海南 達摩山 美黃寺)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수량/면적 4,619,039㎡
지정(등록)일 2009.09.18
소 재 지 전남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247 등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사유
관리자(관리단체) 해남군

달마산(489m)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에 대한 설명입니다.달마산은 삼황(三黃)이라고 하는데 불상과 바위, 석양빛이 조화를 이룬 것을 말하며, 바위병풍을 뒤로 두르고 서해를 내려다보는 자리에 있는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 8년(749년) 창건 이후 각종 역사 문화적 유적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달마산 경관과 조화를 잘 이루는 풍치 절경의 산사이다.
도솔봉-달마산 능선에서 내려다보이는 남해의 섬과 미황사, 달마산 일대의 수려한 경관, 산능선부에 풍화에 매우 강한 규암층이 길게 노출되면서 발달한 흰색의 수직 암봉 들이 병풍같이 늘어서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난 경승지이다.

산행 초입은 편리에 따라 여러곳이 있으나. 미황사 주변을 중심으로 등산객이 몰리는 곳이다. 코스에 따라 1시간 30분 ~ 5시간 까지 다양하며. 달마산 과 도솔봉 사이에 경치가 좋은 곳으로서 절경을 이룬다. 달마산에서 도솔봉 까지 약 4km구간에는 등산로 정비가 않되어 있어 좁고 바위를 오르 내리거나 우회 하여 등산로가 좁게 나있어 사람이 많은 시기나 겨울 철에는 진행에 어려움이 있으나 미황사 하산 코스가 중간 중간 있어 미황사 하산시 별 어려움은 없다. 미황사 역시 역사가 말하듯 한번쯤 가볼만한

고찰이다.

단" 해빙기 봄철에는 산행에 있어 위험이 많은 곳이다. 달마산 전체 암능 상태가 낙석이 심하고 균열 부분이 많아서 상당한

위험이 많은 곳이다. 평상시 산행에도 디딤 발에 돌이 빠지지 않도록 하고. 추락 또는 빠진 돌에 2차 사고에 주의를 해야한다.

*전체 코스중에도 낙석위험. 해빙기 위험 지역. 이라는 안내판 하나 없는것이 아쉽다.

 

 

 

 

 

 

 

아늑하고 포근한 미황사.

 

 

등상로 길에도 도토리가 많이 보인다. 요것이 산에사는 동물에 겨울 양식이다.

겨울에 문앞에도 반겨줄 단풍은 보인다. 반갑다...

 

 

 

 

 

 

정상에본 미황사.

 

 

미황사 와 서해 바다쪽

정상부 암능. 보기는 좋은데 균열이 너무 심하다.

 

 

금방 이라도 떨어 질듯한 바위가 아슬 아슬 하게 걸려있다.

 

나를 찍는데 ....ㅋㅋㅋ

너도 찍혔어...ㅋㅋㅋㅋ

 

 

도솔봉쪽 암능.

 

 

 

떡봉이 보입니다.

 

 

 

 

촛대봉

이쪽은 남해 바다쪽 경치..

 

 

 

 

금샘 삼거리. 점선 따라 능선길 과 우회 길이 있습니다,

 

 

선바위봉

또 다른 선바위봉

 

 

 

 

 

 

미황사 돌담길

 

 

 

미황사 대웅전. 대웅전만 단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병풍을 친듯한 미황사 뒷편 암능.

 

그림같은 미황사.

 

미황사에서 바라본. 달마산 - 도솔봉 능선.

하산주 장소.^^눈이 즐거움 다음에 오는 입이 즐거울 시간. ㅋㅋㅋㅋ

 

 

 

 

 

첨부파일 그대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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