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섬 산행

대마도(日本) 특별산행 2일째 관광 3.

진주영심 2010. 5. 21. 10:03

 

 

 

 

 

 

 최익현 선생 순수비: 구한말 대유학자이자 구국 항일투쟁의 상징인 최익현 선생이 쓰시마에 유배되어 순국하자 선생의 유해는 백제의 비구니가 지었다 전해지는 슈젠지 절에서 장례를 치른후 부산항으로 이송 되었고 선생의 넋을 기리고자 1986년 한.일 양국에 유지를 들어 힘을 모아 비를 세웠다. 흐려져 가는 역사 속에 비석하나 가지고있는 큰뜻에 역사는 고귀 하지만 찾는 이가 줄어들어 관리 역시 허술 하기에 아쉽다.

 

  조선역관사위령비:1703년 음력 2월 5일 정원 108명의 역관사가 탄 배는 아침 부산을 떠나 대마도를 향하여 출항 했으나 급변한 날씨 때문에 이 항구를 목전에 두고 조난. 전원이 사망하는 비참한 해난 사고를 당했다. 사고의 역사적 배경이 선린 우호를 기점으로한 국제 교류를 감안하여 이 위령비가 세워졌다.

 

 

 

 

 

 

 

 이시야네(돌지붕): 대마도의 돌 문화를 대표하는 건물로. 겨울 강풍이 심한 시이네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불과 몇호 밖에 남아있지 않는 이 돌 지붕은 대마도에서 산출되는 널판지 모양의 돌로 지붕울 이은 건물로서 곡물. 의류. 가구.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 되어왔다. 일본내에서도 여기 외에는 보기 힘든 진귀한 건축물이다.

 

 

 

 

 

 아소만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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