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섬 산행

대마도(日本) 여행 경치 모음편

진주영심 2010. 5.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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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소만:육지의 침강에 의해 생성된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대마 상도(上島) 와 하도(下島)의 경계 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그 섬세한 굴곡미는 대마 자연 경관에의 백미로 일본 최고라 일컬어 질 정도로 절경이다. 또한 여기는 양질의 대마진주에 주산지이기도하다.

 만제키바시(다리): 대마도는 월래 하나의 섬이었으나 구 일본 해군의 군함 출입을 위하여 인공 운하를 만들면서 부터 이어 졌다. 이 때 운하위에 건설된 다리가 만제끼다리다. 이 다리위에서 바라 보는 아소만 풍경은 절경을 이룬다. 이로 하여 러시함대가 대폐에 원인이 되기도했다는 말도있다. 당시는 군사적 요충지 였는것 같았다.

 

 

 

 

 

 

 

 

 

 

 

 

 

 

 

 

 

 

 

 이시야네(돌지붕): 대마도의 돌 문화를 대표하는 건물로. 겨울 강풍이 심한 시이네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불과 몇호 밖에 남아있지 않는 이 돌 지붕은 대마도에서 산출되는 널판지 모양의 돌로 지붕울 이은 건물로서 곡물. 의류. 가구.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 되어왔다. 일본내에서도 여기 외에는 보기 힘든 진귀한 건축물이다.

 

 

 

  조선역관사위령비:1703년 음력 2월 5일 정원 108명의 역관사가 탄 배는 아침 부산을 떠나 대마도를 향하여 출항 했으나 급변한 날씨 때문에 이 항구를 목전에 두고 조난. 전원이 사망하는 비참한 해난 사고를 당했다. 사고의 역사적 배경이 선린 우호를 기점으로한 국제 교류를 감안하여 이 위령비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