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섬 산행

대마도(日本) 2일째 관광 끝편.

진주영심 2010. 5. 21. 10:34

 와다즈미신사:히코호호 데미노미코토. 라고하는 두신을 모시고있는 해궁으로 본전 정면의 바다속에 서있는 토라이(신사문 하늘 天 자형)라는 만조시 2m 정도  바다 속으로 가라 앉아 파도가 잔잔한 아소만과 어울어져 신화에 세계를 영상케하며 주위에 스모장(일본씨름장)도있다.

 

 

 

 

 

 

 

 

 

 

 

 

 

 

 

 

 

 

 

 

 

 

 

 

 

 

 

 

 

 

 

 

 

 

 

 

 

 

조선역관사위령비:1703년 음력 2월 5일 정원 108명의 역관사가 탄 배는 아침 부산을 떠나 대마도를 향하여 출항 했으나 급변한 날씨 때문에 이 항구를 목전에 두고 조난. 전원이 사망하는 비참한 해난 사고를 당했다. 사고의 역사적 배경이 선린 우호를 기점으로한 국제 교류를 감안하여 이 위령비가 세워졌다. 

 

 

 

 

 한국 전망대 한국 위령비에 묵념도 하고....

 

 

 

 

 

 

 

 

 

 

 

 

 

 

 

 

 

 

 

 

 

 

 일본 대마도 내에는 1000cc이하 소형차가 대부분이다. 도로가 좁아서라는 말도 있지만 45인 관광 버스가 아무 무리없이 다닐수 있는 정도에 길 이며 소형차 사용은 그들에 검소한 생활 방식이며 시내 주행에도 경적 소리는 들어 볼수가 없다. 대형 쇼핑점(슈퍼)에도 쇼핑카트가 없다. 각자 필요한 만큼 최소한에 쇼핑을 하는것을 볼수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 사진이 우리에 1박2일에 흔적은 끝이지만 우리는 또 함께 합니다. 가까운 날 정기산행 그리고 지나는 길 만남에도 우리 라는 이름으로.. 부족 하고 때로는 이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속으로 있었 겠지만 참아 주시고 웃어 주신 내면에 마음을 우리모두 알고 있기에 항상 사랑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아닌 누구라도 그랬을 것이기에 행복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신 40명 회원님 그리고 개인 사정으로 참석 하지 못하신 회원님 모두 모두 감사에 절 올립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에 삶에 있어 하나에 흔적이고 추억 이라도 우리 모두에게 긴 추억 긴 행복 이었으면 합니다.

이에 우리 집행부는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회원님에 호응에 그리고 좋으신 마음에 가까이 다가서는 함께 하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소나무산악회 회장 이점석 외 집행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