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북한산국립공원) 서울.양주시

도봉산.높이는 739.5m이며, 주봉(主峰)은 자운봉이다.

[자연환경]

북한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산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절리(節理)와 풍화작용으로 벗겨진 봉우리들이 연이어 솟아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五峰)이 있으며, 우이령(牛耳嶺)을 경계로 북한산과 접하고 있다. 도봉동계곡ㆍ송추계곡(松楸溪谷)ㆍ망월사계곡(望月寺溪谷)을 비롯하여 천축사(天竺寺)ㆍ원통사(圓通寺)ㆍ망월사(望月寺)ㆍ관음암(觀音庵)ㆍ쌍룡사(雙龍寺)ㆍ회룡사(回龍寺) 등 많은 사찰이 있다.

그 밖에 조선 선조(宣祖)가 조광조(趙光祖)를 위하여 세웠다는 도봉서원(道峯書院)이 있다.

[현황]

주요한 탐방코스는 사패산 코스, 망월사∼포대능선∼회룡 코스, 오봉코스 등이 있으며, 북한산지역과 더불어 연간 500만명의 탐방객이 찾는 공원으로서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남쪽에는 우이령을 넘어 우이동에 이르는 도로가 있으나 1968년청와대를 습격한 간첩 침투사건으로 폐쇄되어 있다가 2009년부터 제한적으로 등산객에 대하여 제한적인 출입이 가능해 졌으나,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도로의 건설을 요구

하는 양주군과 원상 보존을 요구하는 환경 단체 등의 의견이 첨예 하게 맞서고 있는 지역이다.

계곡의 수석이 아름다워 유원지로 개발되었고, 수락산(水落山)ㆍ불암산(佛巖山) 등과 함께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뿐 아니라,  좋은 등산로가 되고 있다. 도봉산 동쪽에는 서울과 의정부 간의 국도, 서쪽에는 구파발과 송추간

지방도로, 북쪽에는 송추와 의정부간의 국도가 있다.  또한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가 있는데 이는 2007년 12월 28일 개통되어, 착공 20년만에 127.5km 완전 개통을 이루었다.하지만 마지막으로 개통된 의정부 나들목 과 송추 나들목 구간이 국립공원 지역에 속한 사패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만들어지게 되면서 이를 반대하는 환경단체의 운동이 활발 하였던 곳 이다.도봉산 산행 코스는 너무 많아서 일 일이 열거 할 수는 없어도 거미줄 같은 등산로는 산의 명성에 비하여 대단히 후진적 코스로서인명 사고도 수시로 일어 나지만 서울시에서 등산로 안전을 위한 관리는 산을 찾는 인구에 비하여 또는 명성에 비하여 전국 최악에코스가 아닌가 싶다.  요즘 산을 찾는 사람에 분류가 나이. 성별. 등 다양하고 전문가만 산을 찾는 것은 아니다 라고 본다. 따라서 산행 코스 역시 다양한 분류에 산행인을 수용 할수 있는 코스를 서울시는 관리 제공 되어야 한다고 본다. 도봉산 아래 상인들에 말을 빌리면 도봉산 헬기 뜨는 것은 보통 있는 일이란다.... 참으로 답이 없는 서울시에 행정에 말 문이 막힌다. 우리가 산을 찾을 때도 여러번에 헬기를 봤고. 119대원이 등산객을 업고 후송하는것도 봤다. 서울시가 안전한 등산로를 만들때 까지 산을 찾는 등산객 스스로가 주의 와 허가 된 등산로라도 위험 구간은 피하는것이 좋다. 특히 Y계곡은 눈. 비가오거나 겨울철은 산행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국립공원으로서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부끄러운 기네스 기록.

*국립공원 안전사고 1위 한라산. 사망 1위 북한산.

 

 

도봉산 역 쪽 산행 초입

 

 

 

서울 시민 과 전국 에서 많은 인파가 몰린다. 단풍철 에는 산행이 어려울 듯.

 

 

 

 

 

도봉매표소 (요즘은 무료 입장)

 

 

 

 

 

 

 

 

 

 

 

 

 

샘터에서 목을 추기고  서울 물 맛 좋습니당..ㅎㅎ

 

등산로에서 바라본 도봉산 선인봉.

 

 

 

인절미 바위라는데 묘~~합니다.

 

 

 

 

 

 

 

 

 

 

 

도봉 대피소 삼거리.

 

 

 

만월암 가는 길

 

 

 

 

 

만월암.

 

 

 

 

 

도봉산 등산 중 그래도 만월암 쪽이 잘 정비된 길입니다.(이곳을 지나면 와이(Y) 계곡으로 가야 됩니다.)

 

 

 

 

 

 

 

만월암에서 커피와 도토리 부침을 무료로 받아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부처님께 감사 ~~~

 

 

 

 

 

418계단 도봉산서는 이런 계단은 고속도로에 비할수 있습니다.

 

 

 

 

 

 

 

 

 

 

 

 

 

 

 

 

 

 

 

드디어 418계단을 올라와 능선 정상 입니다. 또 다른 능선 험로에 시작입니다.

 

 

 

 

 

 

 

 

 

 

 

 

 

 

 

 

 

 

 

 

 

 

 

 

 

 

 

 

 

 

 

 

 

옛날 사용 되었던 군 벙커. ㅎㅎ

 

 

 

이쯤에서 점심을 먹고. 그  험하다 소문난 와이 계곡을 지나야 합니다.

 

야외 뷔폐 ㅋㅋ 산삼보다 귀하다는 송이도 보이고...

 

 

 

 

 

 

 

자~~ 여기서 부터 와이 계곡 입니다. 아직도 60년대 등산로 로서 대단히 위험 구간 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몇 곱 위험 하고 어렵습니다.

 

 

 

 

 

 

 

살~~았~~다~~~

 

한 발 옆은 천 길 낭떠러지...

 

 

 

 

 

 

 

대충 이 정도 오면 힘든 시집살이는 다  한겨~~ㅎ ㅎ

 

 

 

등산로에 몇 곳 안되는 고속도로.

 

 

 

신선대 오르는 길

 

 

 

 

 

 

 

 

 

신선대 오르는 중~~

 

 

 

웃음 이 나 오 남 요~~~ 이 쯤되면 웃음이 나오죠~~

 

선인봉.

 

자운봉.

 

 

 

 

 

 

 

 

 

 

 

 

 

 

 

도봉산 능선. 석굴암 쪽 하산 길 (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미끄럼 길)

 

 

 

반가운 사람도 만나고~~

 

 

 

 

 

 

 

 

 

 

 

 

 

 

 

 

 

 

 

주차장에서 바라본 도봉산.

 

막걸리와  파전 으로 오늘에 산행을 마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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