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섬

매물도 환상에 섬 (번개)

진주영심 2014. 1. 27. 12:37

 

매물도 소개-
아득히 남해물이 굽이치는 절해고도(絶海孤島)인 매물도(每勿島), 북위 34도 38분 동경 28도 34-35분 통영 남동쪽 광활한 해상, 한산면 소재지(진두)로부터 18.26해리의 대한해협에 위치하고 있다.
군간 거리 11.3km, 면간 거리 10.8km, 면적 2.51㎢, 통영에서 뱃길로 약 20km(약 60마일) 해상에 위치하며 쾌속정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다.

유인도로서 매물도 역사는 200여 년이 채 안 되지만, 자연에 순응하면서도 정착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던 사람들이 이야기는 곳곳에 남아있다. 매물도의 역사는 지명으로, 민담으로, 사회풍습으로, 그리고 고유한 가옥구조 등의 주거문화로 전해지고 있는데, 각각의 역사 속에는 척박한 섬에 정착해가는 고단함 속에서도 지치지 않았던 치열함과 강인함 그리고 그 속에서 자연에 반하지 않고 순응하며 조화를 이루고자 했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들은 최근 농어촌 마을의 쇠퇴와 고령화 속에서 잊혀지거나 사라질 위험에 놓여있다.

통영여객선터미널 - 매물도 (1시간 30분 소요)

출발지 시간
통영 출항 07:00 11:00 14:30
당금마을 출항 08:40 12:45 16:00
대항마을 출항 08:30 12:35 16:10
소매물도 출항 08:15 12:20 16:15

한솔해운 홈페이지

(주)한솔해운 055-645-3717, 055-641-0313



거제 저구항 - 매물도 (30분 소요)

출발지 시간
저구항 출항 08:30 11:00 13:30 15:30
당금마을 출항 09:00 11:30 14:00 16:20
대항마을 출항 09:08 11:38 14:08 16:15
소매물도 출항 09:20 11:50 14:20 16:10

매물도 해운 홈페이지

(주)매물도 해운 055-633-0051

매물도를 가기 위하여 위 두곳을 이용할수있으며. 통영 보다는 거제 저구항이 좋은편이다. 주차장이 무료이며 편리하고. 또한 편도 배 시간이 실지 40분 정도라서 통영 1시간 30분 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거제 저구항-매물도 편도 성인기준 11,000원 으로 저럼하다. 섬 이라는 특성상 날씨와 매우 연관성이 많고 여름 휴가철 등 수요기에 배편에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 또한 바람이 불거나 일기예보 상황에 따라서 운항이 도련 취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날씨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배편에 특히 주의 하여야 하고, 섬 전체 물은 없으며 충분한 물 준비가 필요하다. 그 외를 제외하고는 섬 전체가 환상적 경치와 조망을 가지는 보기 드문 섬 이다. 암벽과 억새. 그리고 동백이 어울어지는 섬 이지만 가는곳마다 전망대 등 비교적 등산로는 좋으며 사랑하는 연인 과 함께 걸어 보면 좋을듯한 최고에 경치를 가진 섬이 매물도이다. 1박2일 프로에 방영으로 소매물도 때문에 다소 잘알려지지 않은듯 하지만 전체 경치에서는 소매물도 보다 더 좋은 곳이다.산행시간은 당금마을 시작으로 발전소.학교. 옆 매갱이길 을 돌아서  장군봉 등 종주할경우 (대항마을 선착장)휴식 포함 3시간 30분 정도로 소요 된다.

 

 매물도 가는 배에서 바람이 심하여 배가 몹시 흔들려.. 보이지 않은 몇 분 기절 직전으로 의자에 업드려 보이지 않음. ㅋㅋㅋ

 

 배안에서 본 섬 경치.

 

 여기가 매물도 선착장인 당금마을. 산행 초입지.

 당금마을 뒷편 발전소.학교 위쪽 매갱이 길.

 

 뒷편 보이는건물이 매물도 한전 발전소.조용한 섬에 엔진 발전기 돌아가는 소음이 크다.

 

 섬에 염소들이 간간이 보인다.

 매갱이 길 경치좋은곳에서..

 

 눈을 감은 표정이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당금마을.

 놀고있는 염소잡고 길을 물어본다............. 염소 왈. 이시키야 놔! ㅎㅎ

 매갱이 길에서 본 해풍길. 너무 경치가 좋습니다.

 

 해풀길 아래 몽돌밭.

 

 여기서 부터 해풍길, 학교앞이다.

 

 

 

 지나온 해풍 길 설명이 필요없다.

 해풍길 언덕에서....

 

 

 

 지나온 언덕길. 환상적 경치.

 

 

 언덕위 쉼터 경이.

 

 

 

 

 

 

 

 

 

 

 이 아씨 아줌씨는 능선 길만 가는데... 좋은 경치 지나칩니다.ㅎㅎ

 쉼터에서 전망대 쪽으로 이동 하면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봅니다. 감탄만.....

 

 

 

 여기가 전망대. 행복. 감탄..........

 

 

 

 

 

 

 

 

건너 보이는 봉이 통신 안테나가있는 장군봉 과 소매물도 전망대. 옆 길로 돌아서 오라간다. 차도.

 

 

 지나온 능선.

 

 바다에 이름 모를 바위 섬이 여러곳 있습니다.

 

 바다에서 배 두척이 그물을 놓고 있네요...

 소매물도가 보입니다.

 통신탑이있는 장군봉 전망대.

 장군봉 전망대 아래 바위.

 소매물도.

 장군봉 전망대에있는  조형물. 시진 촬영을 위하여 마련된곳이다.

 

 

 

 

 

 

 

 

 

대항마을에서 당금마을 장군봉 삼거리 이길따라 당금마을로 갑니다.

대항마을

바다조망터

대항선착장.

대항에서 당금마을 가는 길이 영화에 나오는 시골 길 같아서 정담이 갑니다.

 

당금선착장에 배를 기다리며 낚시를 담가본다. ㅎㅎ  학꽁치가 너무 많은데..물반 고기반.. ㅋㅋ 체비가 아니리서..

 

 바다를품은 여인상.

 

 

 

 정갱이 와 학꽁치가 너무 너무 많아요. 방파재 쪽은 그냥 뜰체로 그냥 뜹니다.ㅎㅎ

실력 과 조과는 일치합니다. ^^

 

뱅어돔.. 

대물 포이트에 멸치급 낚시. ㅋㅋㅋ 낚시대 아깝디. ㅎㅎ

 정갱이 한마리 ㅋㅋㅋ

 소매물도 선착장.

 

 ㅋㅋ 바다 내음 물씬 풍기는 조개. 해물로... ㅎㅎ

 

 

 

첨부파일 섬마을선생님.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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