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칠연계곡 -동엽령 편도 가까운 길로 4.2km 이자만 칠연폭포를 돌아 오면 왕복 9.6km 정도로 휴식시간 포함 4~5시간 소요되는 코스 입니다. 먼저 칠연계곡은 국립공원입니다. 계곡 출입이 금지된 곳으로써 여름 물놀이 계곡을 보고 가시면 실망 합니다. 단 산행이 목적이라면 안성 탐방 지원센터에서 동엽령 가는 길은 초입부터 2km 정도 지나고 나면 계곡 물 길 입니다. 자연스럽게 시원한 계곡물을 2km 정도 가는 길 입니다. 시원하고 비교적 수량도 많은 여름철 산행인 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곳 이라고 봅니다. 칠연계곡은 처음부터 작고 큰 폭포에 연속 입니다. 수많은 폭포 속에 칠연폭포는 일곱 개의 작은 못이 연결 되어 물 길 이 잠시 맴돌다 간다 하여 칠연 폭포입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여름철 산행지로 추천할만한 코스 입니다. 안성 탐방 지원센터 주차장이 그리 크지가 못하여 승용차는 무리가 없지만 대형버스 여러대 주차시 협소한 편 입니다.
안성 탐방지원센터 주차장
칠연계곡은 폭포에 계곡이다라고 할 정도로 작고 큰 폭포가 많이 있습니다.
칠연폭포 삼거리 300m 거리 입니다.
칠연폭포 작아서 폭포에 느낌은 들지 않네요
일곱개의 작은 못이 연결 되었다 하여 칠연 폭포 입니다.
등산로는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다시 내려 와서 다리를 건너 동엽령 으로 갑니다.
뱀 같은 나뭇가지
칠연폭포 삼거리에서 조금만 오르면 상당한 거리를 이런 물 길 입니다. 여름철 산행지로는 최고 입니다.
길이 물길 옆으로 나있어 좋습니다.
조금은 지루한 경사 길 이지만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사랑나무 ㅎㅎ
위에 나무가 지금에 모양이고. 아래 사진은 오래전 등산에서 담은 사진인데 소나무 가지가 잘라졌습니다.
물 소리를 들으며 가는 등산로 이 것이 등산에 묘미 입니다.
정상 능선이 가까워질수록 수량이 작아 지고 물소리도 작아집니다.
이제부터는 지루한 오르막 경사 길을 힘들게 오릅니다. 거의 나무계단 구간 입니다.
힘들게 살아온 나무. 너도 삶이 많이 힘들었겠구나 나무야...
동업령 능선이 보입니다.
덕유산- 동업령- 삿갓봉 남덕유산. 갈림 동업령.
남덕유산 쪽 능선
덕유산 쪽 능선
병곡리 쪽 계곡 출입 금지 랍니다.
이제 다시 온 길로 내려 갑니다.
저 계곡 끝이 주차장 입니다.
삿갓봉이 보입니다.
계곡에 꽃이 너무 좋아요
이끼 낀 계곡 풍경
다람쥐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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